번외입니다만 영화관 산업을 회복하려고 하는데 지금 일부 유명 지점들도 겨우 본전 수준 밑이라 전국 멀티3사 지점
들 매출이 상당히 심각하게 적자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관객수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현금 사정이 좋지 못하면 지점 유지 자체가 힘들어지죠 향후 2~3년 뒤에 멀티 3사중에 하나가 매물로 나온
다고 해도 그리고 영화관 사업을 정리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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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7050882
그외기사
'밑 빠진 독' CGV, 신종자본증권 미매각…팬데믹 후 자금조달 2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2347&inflow=N
CJ CGV 향후 행보 또한 관심거리다. M&A 시장에서 CJ CGV 이름이 심심찮게 거론되는 점은 CJ CGV가 처한 상황을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복수의 투자업계 관계자는 “CJ그룹이 CJ CGV의 해외법인 뿐만 아니라 CJ CGV 자체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리스트에 올려놓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입을 모은다. 해외법인 지분 매각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