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 푹 잘까 하다가
눈이 일찍 떠지는 상쾌한 아침이길래
부랴부랴 예매하고
모닝 요가하고
두 편 연속관람 하고 왔습니다!
예고부터 설레였던 <티켓 투 파라다이스>와
<어제 뭐 먹었어?극장판>을 보고 왔네요!
저의 취향과는 너무도 잘 맞아서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어요!
동네 영화관인데 거의 대관 수준으로 사람이 없기에 더욱 좋았네요!!
오랜만에 로코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게시판 선택을 잘못했는데.. 도란도란에 적으려던걸.. 죄송합니다!수정이 안되네요ㅠㅠ
티켓투는 저도 내일 볼 예정인데 괜찮나 보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