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엔 아지랑이가 일렁거리고 슬로우모션을 걸어서 폭탄이 터지는 듯한 느낌의 샌드웜을 뒤로 한 채 유유히 걸어오는 장면...
컬러 배치가 모노톤으로 이루어져있고 망토도 아주 딥다크한 게 정말 주인공이 각성한 듯한 아우라가 제대로 느껴지는 장면이라 좋더라고요
피사체 초점이 안 맞아서 실루엣만 보이는 레 오히려 더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예고편 음악이랑 같이 들으니 진짜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화면엔 아지랑이가 일렁거리고 슬로우모션을 걸어서 폭탄이 터지는 듯한 느낌의 샌드웜을 뒤로 한 채 유유히 걸어오는 장면...
컬러 배치가 모노톤으로 이루어져있고 망토도 아주 딥다크한 게 정말 주인공이 각성한 듯한 아우라가 제대로 느껴지는 장면이라 좋더라고요
피사체 초점이 안 맞아서 실루엣만 보이는 레 오히려 더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예고편 음악이랑 같이 들으니 진짜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