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받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좋게는 안보이는..
친구한테 받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좋게는 안보이는..
ㅋㅋㅋㅋㅋ 역시 백인들 동네 잔치
저는 이런식으로 시상하는 분에게 예의없는걸 처음보네요 제니퍼도 옆에서 말리는데 왜 양자경배우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엠마스톤한테 트로피를 넘기죠??? 양자경 배우를 어떻게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하는지 참
엠마스톤한테 넘기는게 아니고
뭘로보나 엠마스톤이 백인한테 받고 싶어서
양자경 패스하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넘기는 걸로 보여요 ㅎㅎ...
네 같은 말입니다 시상하는 사람이 양자경 배우인데 그걸 굳이 절친인 백인배우 제니퍼한테 받고 싶어서 저러는 엠마스톤 그걸 보고 말리지도 않고, 양자경 배우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엠마스톤에게 트로피를 턱 하고 넘기는 제니퍼 둘다 로컬같은 짓을 한거죠
맞아요
제가 보기엔 엠마스톤이 더 문제네요
오늘 이거 보고 그냥 정뚝떨했습니다 ㅎㅎ
로다주도 그러더니 엠마 스톤까지....
한번이면 그냥 오해나 우연이나 헤프닝 취급하며 넘어갈 수 있지만,
이렇게 연이어서 똑같은 상황이 재연되는건.....
양자경이 트로피 같이 잡고 제니퍼쪽으로 당긴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오히려 엠마스톤이 당황한거처럼 보이다 오케이 하고 제니퍼에게 볼키스 한게 아닌가로 보이는데요.
아니... 양자경이 뭐하러 제니퍼 로렌스 쪽으로 당겨줘요.
전년도 수상자이자 이번년도 메인 시상자인데.
양자경이 그정도로 자존심 내려가면서 시상해야하나요?
그리고 양자경이 제니퍼 로렌스 쪽으로 당겨주면 다른 시상자는요..
저렇게 하면 시상식 끝나고도 양자경이 아카데미 위원회한테 욕먹을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