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27945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아카데미는 그냥 세계 영화 축제 코스프레는 집어치우고 

'우리는 pc한 백인, 다양성을 생각하는 백인'인척 하며

기생충, 미나리, 노매드랜드, 에에올 같은 거에 상 주지 말고

그냥 자기들끼리 하하호호하면서, 하던대로 동네잔치나 했으면 좋겠어요~! 

18.220.32.206

18.220.32.206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루드비코 2024.03.11 13:48
    경황이없다고 하기엔 동양인 배우 앞에서만 경황이 없어지는ㅋㅋㅋ 굳이 쉴드 쳐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 best 마이쮸복숭아 2024.03.11 14:03
    매번 똑같아요 기분 나쁠 일 만들고 뒤에서 사진 찍고 우리 친해요ㅎㅎ오해할 일 만들어서 미안ㅎㅎ하기...그러면 또 동양인들 사이에서 왜 오버하냐 인종차별 아니다 쟤 아시아 문화 좋아한다 ○○ 감독 영화 칭찬했다 이런 식으로 감싸는 사람과 무례한거 맞다는 사람이 싸우고 정작 말 나와야 할 행동에 대해서는 흐지부지...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3.11 13:48
    이게 뭔가 패싱 당한 2명이 다 동양인이라 묘한 부분이 있네요
  • poko 2024.03.11 13:46
    두 배우 다 정신없어서 그랬다고 하기엔 좀 그렇긴해요.
  • profile
    best 엠마스톤 2024.03.11 13:48
    이게 뭔가 패싱 당한 2명이 다 동양인이라 묘한 부분이 있네요
  • profile
    best 루드비코 2024.03.11 13:48
    경황이없다고 하기엔 동양인 배우 앞에서만 경황이 없어지는ㅋㅋㅋ 굳이 쉴드 쳐줄 필요가 있나 싶어요
  • @루드비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어캣 2024.03.11 13:50
    맞아요 굳이 쉴드쳐줄필요는 없어보여요 그리고 그행동들이 그냥 다 격떨어져보여요
  • 클랜시 2024.03.11 13:52

    두 배우 모두 KPOP 팬 인증에 아시안 컬쳐에 관심 많고 호의적인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전세계 생중계되는 가운데 굳이?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불꽃사내 2024.03.11 14:03
    아시안 컬쳐에 관심이 많고
    박찬욱 작품에 출연할만큼 호의적이나
    전세계 생중계되는 상황에 '굳이 굳이'
    학급 1진 마냥 철지난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뭐 경황도 없고 정신이 없었나 보지만
    비판할껀 비판해야죠.
  • @불꽃사내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랜시 2024.03.11 14:08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전략이란 말입니다...
    생판 모르는 남의 마음 궁예하는 것보다요.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불꽃사내 2024.03.11 14:12

    궁예가 아니라 무코님 말씀처럼
    '전세계 생중계 가운데 저들이 왜 굳이 티를 내?', '상식선'이 되려면
    애초에 본인들이 티를 내지 않고, 상식선에서 조심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C3PO 2024.03.11 14:13
    상식선에서요..?
    그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냐리투 감독한테 차별적 발언해서 뒤집어진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말씀하신다는건가요?
  • @C3PO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랜시 2024.03.11 14:19
    그 전에 이냐리투가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 못하시나요?
    심지어 그 사안은 이번 이야기와 결도 맞지 않아요.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C3PO 2024.03.11 14:29
    이냐리투가 로다주 찝어서 그렇게 발언했나요?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 그런 표현했는데
    로다주가 나서서 '스페인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문화적 genoside' 라는 표현을 쓰다니. 똑똑한데?' 라고 하는게 정상적이라 보시나요?

    그런 뉘앙스라면 클랜시 님도 헐리우드 영화와 그 배우들의 상식선을 이해하는데 아주 훌륭한 분이시네요. 라고 해도 될런지요?
  • @C3PO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랜시 2024.03.11 14:32
    한쪽은 업계 전체를 싸잡아 격한 표현을 썼고 / 그걸 받아친 쪽은 조크로 넘어간 거죠
    전자가 사회성 부족한 예술가의 발언이라면 후자는 엔터업계에 닳고 닳은 능구렁이 같은 발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걸 두고 엉뚱한 쪽으로 키우려는 반응들이고.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C3PO 2024.03.11 14:37

    그렇군요.

    이렇게 백인 세계를 잘 이해하는 똑똑한 한국의 아시안으로만 계셔서 아쉽네요.


    저도 조크로 이 대화를 마무리하고 싶고, 이 발언도 조크인거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메기 2024.03.11 13:52
    시상할 때 갑자기 전년도 수상자들 여러명이 나오는 것부터 찝찝하더라고요
  • @메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하오 2024.03.11 17:47
    갑자기 뭔 님이 보시기 10년전부터 종종 있던 방식임ㅋ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메기 2024.03.11 18:21
    저도 그건 아는 사실이고, 제가 말하는 건 단순히 전에 그런 적이 있고, 없고를 말하는 게 아닌데요? 뭐, 아무튼 알겠습니다.
  • @메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하오 2024.03.11 18:57
    그니까 줄줄이 나오는게 뭐가 찝찝한데요ㅋㅋㅋ
  • 돌돔 2024.03.11 13:53
    옆에서 샐리 필드가 말리는데.. 할말을 잃었어요.. 다 좋아했던 배우들이라 더 실망했습니다
  • @돌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에코별 2024.03.11 14:09
    샐리 필드 진짜 필사적이더라고요...;;
  • platinum22 2024.03.11 13:57
    우린 그럴 의도 없었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유감이야..하고 말겠죠. 결국 아시안들만 유난떨고 기분만 꽁기꽁기하게 되는 상황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으니..
  • profile
    고장난론 2024.03.11 14:00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년도 수상자를 물떠다주는 웨이터보다 못한취급..
  • best 마이쮸복숭아 2024.03.11 14:03
    매번 똑같아요 기분 나쁠 일 만들고 뒤에서 사진 찍고 우리 친해요ㅎㅎ오해할 일 만들어서 미안ㅎㅎ하기...그러면 또 동양인들 사이에서 왜 오버하냐 인종차별 아니다 쟤 아시아 문화 좋아한다 ○○ 감독 영화 칭찬했다 이런 식으로 감싸는 사람과 무례한거 맞다는 사람이 싸우고 정작 말 나와야 할 행동에 대해서는 흐지부지...
  • @마이쮸복숭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어캣 2024.03.11 14:04
    동양인끼리 싸우게 하는 상황을 만드는게 악질같아요
  • @미어캣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에코별 2024.03.11 14:11
    지금도 의도된 거 아니고 어쩌다 그런거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말이죠..ㅠ
  • 전지적관찰자 2024.03.11 14:08
    행동에서 드러날 뿐이죠
  • profile
    황금올리브얌 2024.03.11 14:08
    엠마왓슨이 트로피를 제니퍼로렌즈한테 받는 그림을 만드는 걸 보니 확실해진 것 같네요…ㅎ 실망이에요
  • 레몬나초 2024.03.11 14:10
    폰배경화면… 가여운것들 벨라 사진으로 해놨는데…하ㅠㅠㅠ
  • fear 2024.03.11 14:11
    흑인들은 지들도 무서워라도 하지 , 아시아인은 그냥 동네 개만도 못하게 보는듯하네요.
  • 희찬이형 2024.03.11 14:13
    로컬시상식 예......
  • 엑스트라 2024.03.11 14:16
    '로컬' 적어도 제 안에서 이 이미지는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 정대만 2024.03.11 14:31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들기 쉽다고 해야할까요
  • 뭉뭉이 2024.03.11 14:32
    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필요없이 백인 대선배가 시상했어도 저랬을까? 생각해보면~~ 금방이죠. 동양인들끼리 이런걸로 맞다아니다 하고 있는것도 참 안타깝고요..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께서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도 참 수준떨어져보이고 뭐... 시상을 올해는 여럿이 해서 경황이없어서 그랬다 하는데 동양인들한테만 그런 것도 참 그렇고요. 작년 수상자들이 동양인들이라서 예전에 했다가 욕먹고 바꾼 방식을 다시 갖고왔나? 올해만? 이런 생각도 드네여 ㅋㅋㅋ 참 기생충이랑 에에올 수상은 기적이었네여...
  • 영화관킬러 2024.03.11 14:35
    동양인앞에서만 경황이 없어지는 마법 ㅎㅎ
  • profile
    소보로 2024.03.11 14:40
    대놓고 패싱당했는데도 쉴드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거지가 공주 걱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참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2693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8210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87509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1097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1276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1136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3499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1316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newfile Nashira 19:22 261 2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709 3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83] update 2024.05.13 31409 30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1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7514 3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아맞다 2024.05.31 5012 29
불판 5월 3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5] 너의영화는 2024.05.30 11409 43
이벤트 <하이재킹> 배우참석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05.27 6169 156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7967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589 111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2822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9790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7898 103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2928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799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2969 92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169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648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0846 85
쏘핫 인어공주 관련 글마다 조롱하는 댓글 보기 피곤하네요 [34]
2023.04.27 2387 84
쏘핫 한국영화 극장 생태계가 감추고 싶은 공공연한 비밀들. [21]
2023.03.21 2913 84
쏘핫 CGV<듄:파트2>3주차 IMAX 포스터 증정 이벤트 [46] file
image
2024.03.11 6356 82
쏘핫 듄2 시사회....... 당첨됐습니다!!!!!!!!!!!😭😭😭🥳🥳🥳🎉🎉🎉 [115] file
image
2024.02.20 4663 81
쏘핫 놀란 알쓸별잡 나오네요 [36] file
image
2023.07.24 2174 78
쏘핫 이번 인어공주 사태때문에 환멸이 나려 하네요 [81]
2023.05.24 4027 78
쏘핫 10시간 웨이팅의 결과... 너무 울고 싶네요 [34]
2023.07.02 2831 77
쏘핫 양조위 국내 팬클럽의 비밀 팬미팅 논란이 있네요 [32] file
image
2022.10.13 3762 76
쏘핫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故이선균 관련 기자회견 개최 예정 [11]
2024.01.09 4328 7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