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2862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제가 인스타에 영화 리뷰를 올리는게 취미라서

이번에는 영화 망작선을 만들어볼까 하는데

영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영화 고르기가 힘드네요...ㅎㅎ 무코님들이 보신 가장 재미없던 영화가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보고 리뷰를...)

 

#망작 #영화 #인스타 


TAG •
profile 스피디speedy

@movietalk_06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스튜어트 2022.10.14 01:52
    올해 본 영화 중에선 [리미트]가 제일이었습니다. 보다가 어이없는 웃음이 저도 모르게..ㅎㅎㅎ
  • profile
    카시모프 2022.10.14 01:58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이요? ㅎㅎ
  • 뒷북치는비 2022.10.14 01:58
    극장중에 뽑으라면 갓 오브 이집트
  • profile
    매디슨 2022.10.14 02:13
    궁합이요
  • profile
    하지무 2022.10.14 02:14
    외계인이요.. 감독의 야심과 cg그래픽은 대단했지만 너무 유치하고 너저분했던 스토리만 기억납니다
  • profile
    카카오 2022.10.14 02:14

    몇몇 있긴 했겠고 따져보면 더 있겠지만, 제목을 보고서 나올까말까 영화 보는 내내 고민했던 것 중에서 딱 떠오르는건 <더 길티>요..(개봉미정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그..)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지루해서 나갈지 말지 고민했어요.. 지금은 안하지만 무비핫딜인가?로 본거라 특전 받으려면 견뎌 내야 해서 억지로 참고 생각을 누르고 보다가 막상 끝나니개 허무해서 ?!?!?! 하면서 나왔던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 이제와서 검색해보니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이었네요?! ㅋㅋㅋㅋ 게다가 에단 호크도 나왔다니.. 영화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려서(오래 되기도 해서 기억에서 지워서 예고편 본것 같은 상태가 된..) 그런가 새롭게 알았어요 ㅋㅋㅋㅋ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온 2022.10.14 02:58
    극장에서 개봉한 건 오리지널 버전이고 말씀하신 배우들 나오는 건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된 버전입니다. 기억 안 나시는 게 당연해요 ㅎㅎ
  • @지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2.10.14 03:11
    아 그런가요? 네이버에 더 길티 검색해보니 그렇게 나오길래 그랬나? 했더니 기억에 없는게 맞았군요?! ㅋㅋㅋ 제가 말한건 극장버전이 맞습니다! ㅎㅎ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초록나무조니 2022.10.14 11:38

    헙.... 저는 정말 재밌게 봐서 개인적인 감상 적고 가요.
    <더 길티>는 철저하게 한정된 장소에서 오직 전화통화만으로 관객을 압박하는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구구절절한 설명 하나 없이 행동과 말을 통해 드러내는 것에 제대로 성공했고
    외부 상황을 하나도 보여주지 않는데도 긴장돼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어요.
    주인공이 있는 건물 내부는 모든 게 느리게 흘러가는 반면 건물 외부는 너무 급박하게 흘러가는 대조도 좋았고요.
    말하면 스포가 될 거라 못하지만, 의도했던 주제를 적정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은 안 봤어요. 굳이 리메이크를 봐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이 원작이 만족스러웠어요.)

  • profile
    한글 2022.10.14 02:32
    전설의 영화들 있죠
    클레멘타인, 다세포소녀, 리얼, 엄복동, 염력
  • 지온 2022.10.14 03:00
    개인적으로는 스카이라인 꼽고 싶네요
  • profile
    장미의기사 2022.10.14 03:43
    예수보다 낯선
  • 바닷마을 2022.10.14 04:07
    최근에는 서울대작전, 마녀2, 외계+인이요.
  • 오잉오잉 2022.10.14 04:44
    골든슬럼버...
  • profile
    인디애나블루스 2022.10.14 05:04
    방금 넷플릭스에서 본 인헤리턴스요 ㅋㅋ
  • profile
    올해는 외계+인입니다.
  • profile
    알수없다 2022.10.14 06:50
    나이트 오브 컵스요. 영화관서 그렇게까지 헤드뱅잉하긴 처음이었습니다.
  • 리즈이파 2022.10.14 07:04
    올해 영화면…브로커요, 솔직히 뭘 얘기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지루했어요
  • profile
    제습기 2022.10.14 07:20
    컴백홈, 정직한후보2, 대무가, 늑대사냥
  • 스턴트맨마이크 2022.10.14 07:23
    이정재 주연의 <빅매치>, 신하균 주연의 <런닝맨>, 이성민 주연의 <미스터 주>
  • 타츠나스 2022.10.14 07:33
    열다섯의 순수, 웬디
  • 모츠나베 2022.10.14 07:35
    올해영화는 브로커 지루하고 재미없고 메시지도없고 쵯악이었음
  • profile
    니프K 2022.10.14 08:02
    베데믹 쇼크 엔드 테러요
  • profile
    무코님 2022.10.14 08:12
    올해 영화중에서.. 다들 오!마이 고스트 안 보셨나봐요.. ^^;;;;
    2천원씩이나 내고 봤다고 가족한테 한소리 들었어요ㅜㅠ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해달이 2022.10.14 11:02
    저도 이 영화요...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든 영화였어요...ㅠ
  • profile
    좀비맛참이슬 2022.10.14 08:15
    제 인생 레전드 노잼은
    한국은 7광구
    미국은 드래곤볼 에볼루션
  • Jeneci 2022.10.14 08:15
    올해는 BIFAN에서 보았던 그랑쥬테: 은밀한 몸짓과 미증유입니다...
  • profile
    RedChars 2022.10.14 08:45
    올해 영화론 썬다운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 profile
    EXECUTIONER2024 2022.10.14 08:50
    pmc 더벙커요
  • 로빈 2022.10.14 09:02
    저는 재미없으면 극장에서 나와버려서요
    아 있다. 피터와 드래곤이요.
    진짜 미친듯이 따분해서 고문당하는 느낌들었네요.
    디즈니식 착한 어린이 영화를 끔찍하게 싫어해서 그런듯해요.
  • profile
    씨네마천국 2022.10.14 09:55
    올해 본 영화로 정했을 때 저는 리미트요!
    연출도 별로인데 각본은 더 별로여서 정말 식상하고 재미없었어요!
  • profile
    조부투파키 2022.10.14 09:57

    와 여기 언급되는 영화가 다 거르면 되겠네요

    전 극장가서 본것 중에는 염력 이네요 ㅋㅋㅋ

  • 스턴트맨마이크 2022.10.14 10:02
    ※개인적으론 이 댓글들로 인스타 게시물로 만드실 경우에 *참조 : 무비코리아 정도는 문구 하나 넣어주셨으면.... (홍보도 할겸 ㅎㅎ)
  • profile
    티모시 2022.10.14 10:54
    올해 영화는 해적이요.
  • profile
    해달이 2022.10.14 11:03
    이번년도 본 영화 중 오!마이 고스트요...
  • 유키 2022.10.14 11:08
    귀문이여
  • profile
    mona 2022.10.14 11:23
    최근본걸로는 아나이스 인 러브.. 타여초 캐롤에 비교도 하면 안됨 ㅎ
  • 마고로비 2022.10.14 11:24
    재미없게 본 영화들이 댓글에 거의 다 있어서 그중에 하날 뽑는다면 명탐정 피카츄...
    라이언 레이놀즈 배우님껜 죄송하지만 정말 역대급으로 지루해서 저도 모르게 영화관에서 잤습니다
  • profile
    유코 2022.10.14 11:25
    오! 마이 고스트 가 많네요 ㅋㅋㅋ
    저는 오싹한 동거 입니다. 뭐 씨네큐 단독이긴 했지만
  • profile
    STORY 2022.10.14 11:27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3부작하고...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테라포마스> 더럽게 재미없었습니다 ㅠㅠㅠㅠ
  • Pel 2022.10.14 11:39

    극장관람영화 중 국내영화 2021 개봉 한 "귀신"이요

    댓글에 없는거보니 관람객 중 3,070명 중 무코분들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 profile
    스포일러 2022.10.14 11:52
    저는 듄이요ㅜㅜ
  • profile
    인생은아름다워 2022.10.14 12:02

    역대 최악 꼽는건 불가능.
    올해만 한정하자면... 지금까지 올해 극장에서 중복 빼고 순수하게 112편 봤는데
    <컴백홈>이랑 <배니싱:미제사건>, 그리고 <매스> 꼽고싶네요.

  • youn1015 2022.10.14 12:03
    맨데이트...
    자막 올라갈때 내가 지금 몰 보고 있었던 거지의 그 느낌 아직도 선명합니다.
  • 상하원 2022.10.14 12:35
    1) 해외작 : 그것, 나는 전설이다
    2) 국내작 : 신과함께 2

    신과함께는 1도 별로였지만 2는 그 주제에 맞춰서 모든 걸 작위적이게 해버린, 그래서 비유하자면 사람을 캐리어에 집어넣기 위해 관절이 꺾이든 터지든 어떻게든 욱여놓고 보는 영화 같았습니다
  • 이요 2022.10.14 12:39
    외계+인입니다
  • profile
    펭펭v 2022.10.14 12:57
    저는 예전에 본 허삼관 이란 영화요~
  • profile
    크리스토퍼놀란 2022.10.14 14:40
    7광구
  • profile
    조세무리뉴 2022.10.14 15:55
    올해는 불릿트레인, 블랙폰

    올타임 넘버원은 조제
  • 가그린 2022.10.14 20:44
    헤어질 결심이요.... 여우주연상 빼고 반응들이 몰래카메라 찍나싶을정도로 의아합니다 뭘 얘기하고싶은지도 재미도 없었고 왜 중국인여성이었는지도 의아합니다 탕웨이 캐스팅용이었는지... 모든게 아니었지만 탕웨이연기는 인상깊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656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18361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5995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3137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66230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3594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1] updatefile Nashira 03:38 1950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1] file 카시모프 2024.09.26 14205 2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97] 장스 2024.09.27 28255 51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5] 아맞다 2024.09.26 23386 33
영화잡담 조커2 개인적 불호 new
01:26 86 0
영화잡담 2024 현재까지 best3영화 [1] newfile
image
01:21 194 1
영화잡담 (스포0) 폴리아되 여운 있네요. 특히 엔딩 [2] new
01:17 129 3
후기/리뷰 <조커: 폴리 아 되> 개인적인 후기(스포있음) [2] new
01:13 139 1
영화잡담 올해 유독 속편들이 많네요? [4] new
00:32 320 3
영화잡담 약스포?) 조커: 폴리 아 되에서 이 애니메이션이 활용되지 않았을까... newfile
image
00:23 292 1
후기/리뷰 조커2 리뷰 : 굉장히 불편한 영화입니다. (스포) [1] newfile
image
00:20 620 5
영화정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배심원 #2’ 첫 예고편 [1] new
00:18 176 1
영화잡담 대도시, 베테랑, 조커2 newfile
image
00:14 248 0
영화관잡담 어제 극장서 업자 목격했네요 [5] new
00:12 921 5
영화잡담 전혀 기대 안했지만 근래 최고 좋았던 영화 [13] new
00:10 862 7
영화정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작<배심원 #2>첫 공식 포스터 newfile
image
00:10 180 3
영화잡담 이동진 평론가의 조커 폴리 아 되 평점을 맞춰봅시다! [10] new
00:08 783 2
후기/리뷰 (스포O)조커 폴리아되 호불호 반응까지 영화적으론 성공한 부분 같네요 [1] new
00:03 381 8
영화잡담 10월 1일 박스오피스<조커: 폴리 아 되 개봉일 1위, 16만 돌파> [6] newfile
image
00:01 700 9
영화잡담 (스포x) 조커2를 보고 난 분들의 반응을 보고… [5] new
23:59 543 8
영화정보 <베놈:라스트 댄스>SCREEN X 포스터 [3] newfile
image
23:59 474 2
영화잡담 라이크바이더스에 익숙한 얼굴들이! [1] newfile
image
23:53 159 2
[베놈 : 라스트 댄스] 돌비시네마 포스터 [3] newfile
image
23:44 780 10
후기/리뷰 스포) 대도시의사랑법 후반이 좋았네요 [10] newfile
image
23:38 388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