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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발없는새 2024.03.12 09:06
    살면서 타인의 일을 쉽게 판단하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 치고 내면이 건강한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한마디로 가여운 것들..
  • best 익스트림무빙 2024.03.12 10:05
    당사자가 얘기를 해도 인정하기 싫어서 이악물고 음모론 펼치는건 병이네요
  • best Cyril 2024.03.12 09:21
    움짤 업로드가 복잡해 링크로 남기는데, 슬로로 보면 양자경이 엠마 스톤을 보호하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양자경이 엠마 스톤을 끌고 갑니다

    https://blog.naver.com/mittlivsom/223380449991
  • profile
    쉘부르의우산 2024.03.12 06:56
    논란 종결이네요 ㅋㅋ
  • profile
    스포일러 2024.03.12 08:03
    논란 유발자들 조용하겠네요. 
  • 사비수 2024.03.12 08:04
    자랑스러워요!
  • 시뮬라시옹 2024.03.12 08:18
    진짜 이 해명문 가지고도 엠마스톤 욕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제가 뭘 보고 있는건지..그냥 욕하기 위해 뭐든 꼬투리 잡아서 욕하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ㅠ
  • profile
    블랙만타 2024.03.12 08:23
    엠마가 어떤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양자경이 논란이 있는걸 알고 덮어주려는 느낌이네요. 어찌됐던 좋게 풀리길 바랍니다.
  • @블랙만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장하오 2024.03.12 09:30
    그만 좀 하세요 어휴
    본인때문에 비난받게 된 상황이라 오히려 좀 미안해서 쓴 글 같은데
  • @장하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각 2024.03.12 12:16
    해명글떠도 이런댓글에 추천이많이박히니 신기하네요ㅋㅋ
  • @블랙만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프랜시아 2024.03.12 09:58

    저 내용대로라면

    엠마의 생각과는 무관한, 양자경 본인이 만들어낸 상황이었다는 내용이겠네요.


    양자경이 트로피를 제니퍼로랜스에게 넘기면서 같이 잡아서, 제니퍼로랜스도 엠마왓슨에게 트로피를 주는 장면으로 만들려고 했었다는 양자경의 의도였다고 읽힙니다.


    물론 이게 양자경님이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거짓 쉴드를 친 것일수도 있겠으나
    영상을 아무리 봐도 양자경님이 트로피를 민 것으로만 보여서
    트윗내용이 정설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 @블랙만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best 익스트림무빙 2024.03.12 10:05
    당사자가 얘기를 해도 인정하기 싫어서 이악물고 음모론 펼치는건 병이네요
  • @블랙만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2024 2024.03.12 10:25
    아주 앞뒤가 꽉 막힌 분이시네요ㅋㅋ
  • @블랙만타님에게 보내는 답글
    클랜시 2024.03.12 13:22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고....
  • best 발없는새 2024.03.12 09:06
    살면서 타인의 일을 쉽게 판단하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 치고 내면이 건강한 사람은 못본거같아요 한마디로 가여운 것들..
  • 업다운 2024.03.12 09:17
    진정한 으른이네요
  • best Cyril 2024.03.12 09:21
    움짤 업로드가 복잡해 링크로 남기는데, 슬로로 보면 양자경이 엠마 스톤을 보호하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양자경이 엠마 스톤을 끌고 갑니다

    https://blog.naver.com/mittlivsom/223380449991
  • profile
    난나나 2024.03.12 09:57
    대인배시네요
    미국에서도 말이나온듯 하네요~
  • 캠핑가는식기세척기 2024.03.12 10:31
    멋지다
  • adhflasdhifpasdhfpasdfv 2024.03.12 10:51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화기애애한데
    아직도 인종차별 논란 있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보면 연예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유언비어 가짜뉴스 악플다는 인간들이랑다름없다고 보네여
  • emerald 2024.03.12 11:14

    양자경 배우님이 대인배이고 진정한 어른이네요... 참...

  • 앙녕 2024.03.12 11:46
    논란 종결
  • 클랜시 2024.03.12 13:23

    이거 보고 아카데미는 여전히 인종차별의 장이다 헛소리 하는 애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얘들아? 전년도 수상자가 둘 다 동양인이라는 건 보이지 않는 거니?

  • @클랜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앙녕 2024.03.12 13:47
    + 현 아카데미 회장은 연임에도 성공한 아시아계 자넷 양인데 말이죠
  • profile
    얏호 2024.03.12 14:25
    진짜 참어른이시다👍
  • 반박시니말맞음 2024.03.12 15:30

    글쎄요.... 이렇게 또 no harm asian의 사례를 적립하네요...
    정신이 없는 상황이든 끌어당겼든 전년도 수상자에 대한 매너가 둘다 매우 부적절했던건 사실인데 사후적으로 셀카를 찍던 트윗을 하던, '우린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고. 우리가 인종차별주의자라니 그럴리가! 니가 예민한거 아냐?'의 프레임을 내적 체화하고 있네요. 여기 많은 분들도.
    미국 사회에서 은연 중에(물론 유럽사회에서는 명시적인 경우도 많더라만요) 느껴지는 no one의 인식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 조차 못하게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런면에서 양자경 배우의 트윗이 논란을 종결한다고 생각되지도 않아요. 

  • @반박시니말맞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2024 2024.03.12 16:43
    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양자경이 먼저 밀었다는데 무슨 매너요ㅋㅋ 그냥 엠마스톤이 싫다고 하세요
  • @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박시니말맞음 2024.03.12 22:39
    아뇨 엠마스톤 싫어하지 않는데요?
    두 배우 모두 수상태도는 부적절했고, 태도는
    로다쥬가 더 무례했다고 보여요. 그런데 엠마스톤만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도 이상하다고 생각되구요. 
    연속적인 전해 수상자 패싱을 두고-마침 아시안인- “혼란 속에서 벌어진 일일뿐 아무 문제 없다”고 말은 못하겠어요.

    마음 속에 인종차별은 누구나 있을 수 있죠. 그걸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건 상대방 반응에 달린 겁니다. 
    affirmative action이 괜히 생겼나요? 반면 아시안은 “응당 불쾌해야 할 일”에 너무 관대해요. 저렇게 은근히 노출되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쿨한척 하죠. 그런 태도가 다음 세대의 아시안 아메리칸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흑인 차별과 달리, 아시안에 대한 차별은 훨씬 은근해서 +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서 더더더 해결이 어렵습니다. 흑인들은 black people nominee가 없다는것 만으로 오스카를 보이콧합니다... 휴우...

    https://youtu.be/-phy5eZoQgE?si=pMFZVtHd2k9gdqYr
    E뉴스 댓글 좀 보세요... 
  • @반박시니말맞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2024 2024.03.12 23:03
    어떤 태도가 부적절했나요? 시상자에게 상을 받지 않은거요? 영상에도 버젓이 보이고 양자경이 저렇게까지 나서서 해명하는데 귀 꽉 막고 인종차별이라고 못박은다음 구구절절 핑계거리 찾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영상 느리게 재생하는 건 혹시 보셨나요? 엠마가 직후 양자경이랑 포옹을 나누는 스틸 장면은 보셨나요? 마음 속 인종차별을 왜 운운하나요 저 장면 자체가 해프닝인데 지금 님이 쓰신 본문 자체가 이 글의 내용과 전혀 맞지않은 모순덩어리 그 자체인데 그렇게 우기시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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