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정말 대놓고 한번 한 적 있죠.
Alejandro Gonzalez Iñarritu does not like superhero movies. The Oscar winner said in 2014 while promoting “Birdman” that superhero movies were a form of “cultural genocide,” adding, “I don’t respond to those characters. They have been poison because the audience is so overexposed to plot and explosions and shit that doesn’t mean nothing about the experience of being human.”
이냐리투 감독이 마블 영화같은 히어로 영화가 문화적 학살에 가깝다고 하니까
여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Downey Jr. noted that he “respects the heck out of” Iñarritu but also mocked Iñarritu’s Mexican roots by saying, “For a man whose native tongue is Spanish to be able to put together a phrase like ‘cultural genocide’ just speaks to how bright he is.”
"그를 매우 존경한다. 모국어가 스페인어인 사람이 "cultural genocide"같은 문장을 조합할 수 있다는 사실만 봐도 그가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냐리투 감독은 굉장히 상처 받았구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냥 원래 저런 사람입니다.
https://www.ndtv.com/entertainment/halle-berry-still-hasnt-forgiven-robert-downey-jr-for-accidentally-breaking-her-arm-607093
연기하다가 할 베리 팔 부러트려놓고 거기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안한 전적도 있어요.
할 베리는 이 때문에 아직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앙금이 심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