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리포터 흥행도 생각외네요

죽읨의성물2는 442만명이네용

해리포터는 개봉하고 한참 뒤에 해덕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늦게 입덕해서 죽음의성물 1,2만 극장에서 봤어요! 마법사의돌 개봉했을 땐 어리기도 했구요..

지금 보니 비밀의방도 400만 훨씬 넘었네요! 그리고 영화가 더 늦게 나왔다면 더 잘됐었을 거 같아요 책으로 해리포터를 좋아하게 된 어린이들이 영화관을 혼자 갈 수 있는 나이는 아니었을 거 같아서 ㅎㅎ 저도 초기편 개봉할 때는 영화관에서 못 봤었어요

해리포터는 마법사의돌 1권 나왔을때부터 센세이션이었죠ㅋㅋ 초등학생들도 다 돌려보고ㅋㅋ

당시 관객수보다 뒤늦게 좋아하게 된 사람이 훨씬 많을 거 같아용!

저도 해리포터는 알고는 있엇지만 영화관 가서 본게 혼혈왕자 아니면 죽음의 성물 때엿던 거 같네요
그 전엔 너무 어릴때엿어서 ㅋㅋㅋ

동네에 멀티플렉스 입점한 게
죽음의성물 때라 ㅜㅋㅋ

크리스마스때 반제 시리즈랑 비슷한 시기에 객봉해서 아이들은 해리포터, 어른들은 반제 보러갔던 기억나요.
물론 저는 둘다봤지만요

해리포터 원작 유행일때 읽고 너무 좋아서 영화 1편 개봉했을때 어렸지만 인터넷예매해서 예매내역 프린트 해서 혼자 영화관 갔던 기억이..ㅋㅋ생애최초 영화관 가서 본 영화

지금의 마블처럼 다양한 감독들이 들어와도 퀄리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스튜디오 능력이 없었죠
편마다 퀄리티가 들쭉날쭉했고, 원작의 느낌을 모두 살려내지 못했다는 비판.
그리고 판타지영화가 대세였던 시절에 반지의 제왕에 비교하면 애들영화 같은 영상미가 문제였죠.
저 정도도 잘 나온 성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