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원 러브> 봤습니다.

일단 밥 말리를 잘 모르고 노래는 들어본 적 없었는데

음악 영화라기엔 노래가 별로 없네요.

2시간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2시간 반이 넘는 엘비스보다 지루했어요.

몇 곡은 신나지만 돌비에서 본게 좀 아까웠던ㅠ

포스터는 예쁘긴 합니다.

전기 영화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야 재밌는데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그냥 영화 자체도 별로라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