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서 꺼내본 타여초 뱃지..

장미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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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억에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전에는

그냥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만 하면

굿즈를 준다면

영화 언제 보던지 굿즈는

종영가까이에 봐도

굿즈는 얼마든지 받을수 있는거였는데

타여초 등장후로

굿즈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영화를 늦게 보면

굿즈를 점점 못받는 사람이 늘었고

요즘엔 영화 개봉일에

안보면 굿즈는 못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그러죠..

제 개인적인 기억이라

왜곡된 기억일수 있어요 ^^;

제 주관의 느낌의 기억엔 그래요..

저도 영화 열심히 본지

한 7~8년밖에 안되서..

굿즈를 영화보면 그냥 받는 옛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너무... 오픈런..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프로그램할때

마지막 본 영화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었는데

그거 생각하다..

뱃지 생각나서 꺼내봤네요

7 추천

장미의기사

Atachment
첨부 '1'	20240314_1651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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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시집희EYEMAX 2024.03.14 17:03

타여초 수량 너무 적었어요.
그 전엔 소공녀 😭

댓글
1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7:07

하도 영화동호회에서
타여초 타여초 그래서
광풍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15만명만 봤네요 ^^;

매니악한 영화..

댓글
1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4 17:10

15만 밖에 안 봤나요?
반응에 비하면 적긴 하네요. 😮

댓글
1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7:17

네 근데 많이 보긴 한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수입사가 꽤 쏠쏠하게 벌었다고 했던거 같았어요

댓글
1
소소 2024.03.14 17:12

이거 최초 뱃지인가요?
제 기억으로는 나중에 재출시 한번 한 기억이 나서요

댓글
1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7:15

그거까지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저는 저거 아트하우스 큐레이터 영화보고
받았는데

제가 정보에 빨라서 일찍 본건 아닐테고
그냥 김소미님 큐레이팅 들으려고

일찍 영화예매했는데
운좋게 얻어걸린걸꺼에요

댓글
0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소소 2024.03.14 17:21

아 이거 제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불에 탄 자국 있는게 최초 뱃지 맞대요
귀한거군요

댓글
1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7:31

아 귀한거였다니 감사합니다 :)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댓글
0
파워핑크걸 2024.03.14 18:37

아..이거,
1회차 중간에 끊겼던 기억이있는 무시무시한 뱃지네요.

댓글
1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9:26

진짜요? ^^;
저는 압구정에서 봐서 그런가..
쿨하게 영화만 보고 가시고

별로 받으시는 분도 없던데요..

저는 운이 좋은거네요

댓글
0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파워핑크걸 2024.03.14 19:38

이거 이전은 저도 그냥 평범하게 가서 받았었는데, 왜인지 타여초는 1회차 극장도 꽉차있었고, 제가 받고난뒤 뒤에 몇분 더받고 소진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아티스트뱃지 수집하면서 처음 겪는일이라 강렬하게 기억에남았네요.
엄청 많이들 못받으셨어요..

댓글
1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장미의기사 2024.03.14 19:53

타여초 이후로 굿즈빡셈이 너무
체감됩니다.. ^^;

타여초 이전과
이후로 나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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