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3.15 17:08
롯데시네마 싸다구 이용 방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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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3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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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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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복잡해졌네요. -
그나마 익일까지 쓸 수 있어 좋았는데...
30분안이라... -
좋네요. 무지성으로 받아서 사용 못해 버려지는 것도 줄고, 예매권처럼 정보받아서 되파는것도 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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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사용 안한 쿠폰들 쓰게 만들어야해서 그동안 400,600 이런식으로 추가 진행했던 거라면,
이제는 알아서 다 사용되도록 메박 방식으로 바뀌는군요.쿠폰 다운후 30분 유지 제한은 메박보다 어떻게보면 더 좋네요.
메박보다는 메크로가 더 까다로워져서 일반 유저들도 취소표 노리기 수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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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면 상영관 미리 많이 열어 놓을까요?
이거 때문에 2일 사용기간 된게 아니었나요? ㅠ.ㅠ -
요거 되팔이 막기위한 수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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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되팔이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애먼 일반 관객도 같이 잡히네요.ㅜㅜ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되팔이 때문에 아무 죄없는 일반관객들이 피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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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롯시는 지역 거점도 금까지만 여는 경우가 허다한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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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애마저ㅠ 여유있게 쿠폰만
받아놓으면 다다음날 새벽 6시까지
천천히 해도 됐었던 싸다구 마저ㅠ이 방식이 업자들한테 더 좋다는건이미 메박 방식으로 알았을텐데ㅠ -
기존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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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는 상영관이나 빨리 열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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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는 상영관을 여유있게 여는 편이 아닌데 음...
보통 수요일 개봉이면 수목금만 열어놓은 곳이 많거든요.
그래서 싸다구 받으면 다음날까지 상영관 열리는 거 보고나서 예매하는 편이었는데....
시간표 짜기 복잡해지겠네요. -
아.. 다음날 예매해도되서 좋았는데... 저 부분 바뀌는게 정말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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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메박(?) 시스템이랑 비슷한 것 같군요~? -
@JOKER님에게 보내는 답글메박과 씨집을 반반 섞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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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은 다 열어주고 바꿉시다.
기존 방식이 더 낫단 소리 안 나오게 해주겠죠. -
언제부터 바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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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님에게 보내는 답글맨 위에 적용시기 다음주 월요일부터라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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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님에게 보내는 답글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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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
다시 추려서 싸다구 안하고 알아서 속전속결로 못 쓴 사람꺼 또 받아서 쓰는 시스템인가보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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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다운받고 버려지는 쿠폰이 없을 거라는거, 단점은 쿠폰 받아놨는데 상영관 열린 데가 없을 경우 무용지물... 롯시가 유독 상영관 늦게 여는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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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 받고 기다려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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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미정님에게 보내는 답글기존 방식에선 일단 받아놓고 하루 좀 더 기다리면 열리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롯시가 바뀐 방식대로 상영관 제깍제깍 열어줘야 할텐데... 선택지가 제한적인 지방인 입장에선 걱정입니다. -
@알폰소쿠아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게 제일 큰 문제져~ 다운 받고 안 쓰면 재다운로드가 불가하니 상영관 없으면 안 받는게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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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 불특정다수한테 팔 확률은 확 줄겠지만 당근에서만 또 불티나게 예매된 표 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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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되팔이 못막을 거 같은데요.
되팔이야 기존에는 구매자한테 극장 시간 자리 정보 받아서 예매해줬겠지만
바뀌는 방식에서는 자기가 임의로 유동인구 많은 곳에 좋은 시간대에 예매해놓고 팔면 되니까요
되팔이 입장에서는 못파는 게 아니고 팔 때 조금 귀찮아진 정도겠네요일반인 입장에서는 취소표 챙겨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일단 좋습니다..상영관 없어서 예매 못하는 것만 빼고요..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팔기야하겠지만 기존보다
훨씬 안팔릴거에요 가격도 내려가겠지요
구매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지점이 다 따로 있으니까요 -
쿠폰되팔이 막는 정책인거같은데 완벽할수는 없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
쿠폰 받는 방식은 동일한거 같네요 단 선택해서 눌러야하는거네요 -
예매 잘 열어주면 나쁘지 않을 듯 한데 과연 롯시가 부지런히 열어줄까 걱정이군요 -
빵티와 서쿠의 믹스 버전이네요 . 쿠폰도 사용완료기준이라서 받아놓고 예매늦으면 다른쿠폰도 못받고 ..ㅜㅜ 롯시가 시간표 젤 늦게열어주는데... 관 쏠림 더 심해질듯 합니다 .. -
아... 변경하려면 그냥 사용시간만 30분 내로 하지 왜 골라서 받게 만드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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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적용해서 예매한 다음에 상영관이나 지점 변경도 못 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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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 미사용으로 날리는게 많아져서 방식을 바꿔 보는 걸까요?
싸다구 난이도 헬되서 0.1초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다보니 아쉬울 때가 많은데(초창기 때는 남아 돌기도 하고, 3사 중에 제일 인기 없었던 ^^;) 방식 바뀌면 어떻게 되려나요.. 금액 선택하는건 메박처럼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분산 되서 좀 나으려나요? 예를 들어, 0원이랑 5천원 같이 있으면 0원 받으려고 모두들 눌러서 5천원도 5천원만 있을 때보다 엄청 빨리 마감되는 편인데 버튼이 나뉜다면 좀 달라지려나 싶기도 하고요.. 관건은 스케줄을 미리 짜두는 것과 스케줄이 열리는 것이겠네요.. -
매크로 안쓰는 제 입장에서 시도 해볼만한 방식이네요.
롯시 싸다구 매크로가 다 낚아채가서 받을 수 없다고 알고있었는데... -
싸다구 바뀌면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빵티처럼 시간은 엄청 잡아먹겠네요. 정각에 못받을때 혹시나 싶어서 30분은 더 대기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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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상영관을 여유롭게 열어주면 좋겠네요
30분은 좀 빡셀 것 같은데... -
근처 롯시 상영일정 디게 늦게 열어주는데 당일까지 안 열어주면 이제 그냥 시도도 못 해보겠네요..싸다구 취켓팅 하려고 들락날락하기도 번거롭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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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식으로도 항상 가는 지점은 상영표 제대로 안열려서 예매도 못해보고 날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30분이면 너무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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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제한은 양면의 칼 같은 거네요. 의도는 알겠는데 저렇게 짧게 잡았어야 하나..싶은
예컨데 상영일정 늦게 잡히는 지역 사람들은 나중에 빠지는 거나 잡으라는 차별이 될 수 있어요
지금도 인기작 싸다구 열리면 앱이 먹통되는데 30분 제한으로 예매까지 몰리면
큰 영화 경우엔 앱이 작동되지 않아서 30분 날려먹었다고 민원폭탄 날아들 것도 같고.
그래도 무지성으로 받아놓고 쓰지 않다 이틀 기한 다 되어서 쓰실분? 올리는 거 보지 않게 된다는 점에선 좋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