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는 똑같은 맛이어야 맞을거 같은데
이상하게 콜라가 맛이 없는 지점이 있어요.
혹시 탄산음료 디스펜서(콜라기계)를
콜라 원액을 다르게 조절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미소지기하셨던 분들..
콜라원액을 조절이 가능한가요?
제가 가는곳에서는
메가박스 이수랑
CGV 평촌이
콜라가 너무 맛이 없어요..
콜라가 너무 묽은 맛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두지점은 잘 안가게 되요
콜라기계가 지점에 따라 맛이 다를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착각한걸까요?
시럽이 빠진게 아닐까요?? 사이다 빼고는 색깔이 있어서 시럽에 대해서 알아 차릴 수 있다곤 하는데 시럽의 양이 줄어서 맛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간혹 탄산 따르고 있는데 안에서 소리 나면서 거품이 갑자기 더 많이 나올 때가 있어서 시럽이나 음료가 리필되고 있는건가 싶을 때가 있긴 하더라고요..
알바분이 담아주는 경우에도 물끄러미 보고 계시더니 시럽 빠진거 같다고 다 버리고 다시 담아주신 적도 있었는데 콜라였던지라 육안으로 차이가 있나 싶긴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