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부터 오늘 토요일까지 매일 부산으로 영화원정왔네요
그래도 오늘은 수월했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이 넘나 힘들었는데 그래도 원하는바 다 이뤄냈습니다.
수요일 자차이용 퇴근시간이랑 겹치는바람에 불안했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두시
목요일도 자차이용 영화 보고왔는데 지역에 안걸어줘서 간거였는데 담주에 상영떴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좋았습니다.
금요일은 아침에 부산도착 영화 4편보고 다행히 대중교통이용해서 편안하게 왔습니다.
토요일 오늘도 점심때 와서 지금 지하철타고 이동중이네요
한동안 부산 올일 없을 듯 합니다.
나름 재미있네요 대학시절 생각나고 좋았어요ㅎㅎ
금요일에는 대형극장외 무사이라는 소극장에서도 관람했습니다.
북카페, 소모임, 대관, 영화상영등을 하더라구요
어제 제가 간 시간대에 거래완료 상영으로 예매해서 갔습니다.
주로 아트하우스에서 걸릴만한 소자본 영화나 예술영화 상영하는듯 싶어요
관람료도 저렴했고 뭔가 개인공간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극장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쾌적했고 스크린이나 음향은 관람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롯데 광복점에서 거래완료 봤을때보다 더 나았어요ㅎㅎ
에바때문에 어제 두편 오늘 한편 각 아시아드 센텀 서면에서 관람했습니다.
4dx관마다 차이가 있고 특색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서면4dx가 제일 나았고 센템이 종합적으로 제일 별로였습니다.
좌석 자체는 아시아드가 제일좋은것 같은데 단차가 낮아서 앞사람머리가 시야가리니까 죽을 맛이 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소극장은 처음 보는 곳인데 검색해보고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