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언택트톡은 대부분 영화에 진짜 관심있고 미리 챙겨보는 사람들이라 관크 비율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언택트톡은 항상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 같은 게, 영화 상영 때는 안 그러다가 이동진 평론가 언택트톡 영상이 시작하면 화면 켜고 핸드폰 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언택트톡 영상도 극장 내에 암전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영화 상영 때랑 다를 바 없는데 그냥 해설 정도라고만 생각하는지 버젓이 불빛 다 비춰가면서 폰질......
언택트톡 영상이 1시간 좀 넘었는데 그중 반 이상을 핸드폰만 하고 있던 분도 있었네요
(그사람이 제 옆이라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이렇게 아예 붙어있으면 직접적으로 꺼달라고 말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앞줄에서 반딧불이 관크 있으면 말도 못하고 힘들더라고요 ㅜㅜ
언택트톡도 영화의 연장선이자 상영의 일부입니다
무코님들은 꼭 관크 피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