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시사회는 처음인데 지치네요..

저도 줄서는 시사회 다녀오고 그냥 돈 주고 보는 게 낫겠다 싶은 적 있었어요. 힘내십시오...

당발 문자에 내용이 없다가 현장에서 그것도 줄 다 서있는데 나눠주기 시작하면서 알려주니… 이건좀!!!

저도 그것 때문에 앞열에 있다가 나왔더니 체크하고 이따 받으러 오래서 뒷줄로 다시 줄섰습니다 ㅜㅜ
그나마 뒷열이긴 해도 사이드로 쫒겨나진 않았네요..

아이고 ㅠㅠ
골치아프시겠어요..
저도 그래서 무인 있는 시사회나 gv있는 시사회를 제외하고는 나눠주는 시간 맞춰서 갑니다..
익O에 있을 때는
줄 서는게 진짜 당연시 돼서 2시간~3시간 전에 줄서고 그랬죠... 지금은 그나마 그정도 열기는 아니여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사회 신청 잘 안하는 이유입니다ㅋ
내돈내고 원하는시간에 원하는 좌석에 앉아서
편히 보는게 쵝오~

원래 줄서면 현타 오다가 영화 좋거나 무인 있고 그러면 또 기분 좋아지고 그런거죠ㅎㅎ

동반인이랑 같이 와야 준다구요? 왜 그러는거죠;;;

어 혹시 혼자선 못보는건가요? 반드시동반인 참석하라그래서 근데 ㅠㅠ 파토가 나는 바람에 혼자 가야할꺼 같아서용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상영관이라면 좌석 안좋더라도 시사회로 관람하는거 나을거같아요.

랜덤이 좋은데 ㅜㅜ

이번엔 완전 랜덤도 아니고 걍 직원이 손으로 주네요.....

저도 시사회 는 안갑니다 너무 힘들어요

진짜 번거롭더군요. 일행이 안왔으면 일단 줄을 서서 표를 확보하고 나중에 다시 와서 일행이랑 엠바고 서명을 해야 하고… 어차피 이틀후 개봉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헐 혼자가면 티켓 나중에 주는군요..

듄친자 시사회때 용산씨집 몇바퀴로 구불구불 돌아 줄서고 극사이드 맨 뒷자리 얻고도 기뻤네요ㅋ

저는 개봉주에 하는 시사회는 잘 안보네요. 예전 마블때 핸드폰에 비닐주머니에 담는거 까지 했었네요. 예전 마블영화는 약간 호들갑 떨만했어요.

시사회하면 별진상들이 다 섞여있으니 일부러 다 저렇게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하는거죠
시사회잘되지도않지만 한번되고 크게 데여서 그냥 돈주고 봅니다. 그몇만원없어서 영화보기도전에 진을 다 빼고싶지않아서

제가 이래서 특뱔관 시사회는 신청안합니다ㅠㅠ

전 오늘 줄 많이 안서고 금방 받았어요 좀 늦게가서 안좋은 자리 얻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자리라 다행이었어요 줄이 생각보다 없어서 시사회 취소됐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