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무인 매크로 확인하셨죠?

네, 듄이나 놀란 작품들 아니면 굳이 돌리지는 않나 봐요.

아니에요.
제가 무코도 멈추고 새로고침만 했거든요.
정말 오픈되자마자 눌렀어요.
그럼 좌석표가 보이잖아요?
A~C열이 전부 회색이었어요.

13관이었어요.
13관 하나만 예매준비중이 오래 떠있었어요.
다른 관들은 진작에 열렸으니 매크로 할 시간이 없었을 거에요.

네, 13관 말씀드린 거였어요.
본문에 진작에 13관이라고 쓸 걸 그랬나봐요.

다른 관들은 매크로가 없었던 게 맞아요.
저도 체크했거든요.

예매 준비중으로 좀 더 오래 떠있던 13관만 그랬어요.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 속 시원한 후기네요.
방금까지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무코님 덕분에 막힌 게 뚫린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

넵! 비밀 ㅋㅋ

네, 제가 느끼는 건 그래서 '예매 준비중'으로 대응할 시간을 주면 안 되는 듯 해요.

1분 이내면 될 것 같아요.

말씀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는데요.
(말씀을 못 믿는다는 게 아니라 의아해서 그렇습니다)

1. 그런데 저희 직장 동료가 손석구 보고 싶다고 해서 셋이서 같이 시도했거든요.

세 명 모두 아이폰을 쓰고 저희 모두 사무실에서 휴대폰으로 시도했는데 예매가 끝나고 모두 똑같은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이선좌 엄청 맞아서 결국 1명만 예매 성공해서 다시 취소했어요.

2. 저희 모두 공통적으로 보고 얘기 나눈 것은 중블만 다 빠진 게 아니라 사블도 회색처리 되어있었단 거에요.

이게 매크로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말씀 듣고 보니 그럴 수더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말만 스빕이지 여태껏 만행이나 반값쿠폰 규정도 잘 모를 정도로, 그리고 서쿠, 스쿠 한 적도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그냥 예매하고 영화 보는 사람이었거든요.

무인도 간 적이 두 번 (그 중 한 번은 무인인지도 모르고 친구 따라가서 제가 예매한 게 아님) 밖에 없어서
무코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관리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