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봉하는 DC 필름스의 '블랙 아담'의 북미 심의 등급은 PG-13인데, 강한 폭력성과 액션, 그리고 언어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작자 Beau Flynn과 Hiram Garcia에 따르면 처음에 R등급(국내 기준 청불)을 받았고, 등급을 낮추기 위해 네 차례의 편집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상당한 양의 편집을 가해야 했고, 드웨인 존슨이 맡은 메인 캐릭터는 10명 정도를 폭력적으로 죽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를 5명 정도로 낮춰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작자들은 코믹북 원작을 고려해 PG-13의 상한선까지 폭력성을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출처: https://variety.com/2022/film/news/black-adam-r-rating-violent-kills-123540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