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로 아이맥스 레이저 gt
2회차로 돌비시네마로 보고 왔습니다
갠적으로 돌비시네마가 아이맥스보다 사운드적인 측면, 생동감등이 압도적이였습니다
돌비시네마에서 보면 마치 제가 경기장 내부에 있는 느낌이 대단히 잘 느껴집니다
관중들의 함성이 사방팔방에서 들려오고, 배구공을 치는 "팡"소리가 귀를 압도합니다.
또한 돌비비전 HDR로 인한 색감과 생동감이 정말 다채로웠고 4K인지라 캐릭터들의 섬세한 표현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 전체가 하나하나 대단했고 몰입감이 굉장했으나 특히 켄마 시점의 롱테이크샷 부분이 소름돋았습니다
하이큐는 갠적으로 돌비시네마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경기장 내부의 선수가 된 느낌을 몸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큐 시리즈 최초의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4K 작품이기도 합니다.
분명 예정에 없었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익일 돌비시네마를 또 예약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한국 개봉시 돌비시네마에서는 꼭 한번이라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