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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봄' 왔는데… 영화관 사장님, 푯값 내릴 생각 없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271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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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인하 논란①)CGV 흑전 '이면'…알바생 50% 넘게 줄어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5374&inflow=N
영화 푯값 내려도 관객 안 온다? 극장의 오판과 욕심 [視리즈]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87
현재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소비자는 관람 패턴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좀 더 해당 기사를 더 디테일하게 다루려고
했다면 영화 산업에 대한 매출과 수익 구조에 대한 지금 현 시스템과 정책을 살펴보고 아울러 관람료 히스토리와
2013~2019 관객수와 매출액 객단가, 2020~2023 관객수 매출액과 객단가 그리고 관람료를 인상했을때 영화관
그리고 투배사에 대한 수익구조 변화등을 조명 한 후 현 사회적 분위기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여기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본다면 인건비, 임대료, 유지비등 년도별 변화와 현 멀티플렉스 3사 재정상태 현금흐
름등을 고려와 따졌을때 과연 봄일까요? 보면 봄이 아니라 아직 겨울이고 그 겨울 감옥에 갇힌 상태가 적확하죠
사실상 인력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인데 그 인력들 대폭 조정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업 생존을 위한거죠
예를들어 하루 1 천원을 벌었는데 나가는 돈이 1만 원이고 적자가 9천 원이며 3년동안 적자 본게 이래저래 1천만
원정도 앞으로 추가적인 적자는 계속 되는데 문제는 그동안 누적 적자에 대한 빚도 있고 이자도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얼마나 버티느냐? 문제입니다. 관람료 인하에 대한 공론은 좋습니다만 이를 해결 하려면 결국 정부에
손을 벌릴수 밖에 없는데 그게 다 우리 세금이란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개그는 직원들 대폭 줄였는데도 겨울감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고 결국 관람료 인하는 명분이 현재
로선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러 복합적으로 꼬이고 꼬여서 서로 이권이나 주장만 있을뿐 실질적으로 현실
반영하기엔 다소 멉니다...
최소한 지금 여러가지 고려를 하고 결론을 보면 현 객단가 기준으로 관객수가 1억 8천만 명이상 이어야 합니다만
문제는 관람료를 인하를 했을때 객단가는 내려갑니다 그 기준에서 관객수는 지금 최대 목표치 1억 8천에 더블 관
객수가 되어야 겨우 영화관이 운영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고객들이 올까요 하면 NO~ 입니다. 1억 8천 이
라는 관객숫자는 오차 범위는 있습니다만 2019년 매출액과 관객수 기준입니다.
그런데 지금 관람료 인하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골든타임이 지났습니다 2023년에 이미 새로운 시스템과 정책 그
리고 관객들이 수긍이 가능한 매력적인 관람료 정책을 내놓고 장사를 했어야 합니다.
인상을 단행하면서 격차를 줄이려고 한 것은 어떻게 보면 업계와 영화관 간에 리스크이고 과거에 묵은 정책이죠
코로나 기간동안에 코로나 끝났을때 손님 맞이 할 준비를 했어야 합니다 관람료 부터 시작해서 상영관 환경과 그
외 투자를 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비록 영화관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재미가 있
을수 있도록 만들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뉴노멀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억지운영이죠...
지금 상영관 환경에 서비스에 영화 품질과 관객들 눈높이와 OTT라면 1인 기준 영화관 관람시에 관람료 + 싱글콤
보 포함해서 1만 원이라 해도 사실 지금 사회적인 분위기라면 망설여지죠 이유는 고물가 시대인데다 현재 사람들
은 지갑을 이미 닫고 있고 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 저기에서 또 유통가들도 고객들 지갑을 열게하려
고 합니다. 영화관들도 할인쿠폰이나 여러가지 제휴사를 통해 뿌리고는 있는데 이건 임시방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