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62998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7760.jpeg.jpg

IMG_7759.jpeg.jpg

 

4회차로 하이큐 4DX로 보고 왔습니다

 

모션 강도가 굵고 묵직하면서 강렬합니다.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 강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체감상 모션강도 MAX에 버금가는 모션이였습니다. 특히 3세트에선 몸이 공중에 내던져질 정도네요 .(탑건과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인 정도)

 

강도에 대해 기대 안하고 있다가 혀를 깨물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칭찬입니다)

 

유나이티드 시네마 토시마엔 4DX가 프라임석인지 일반석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용포프에선 이 보다 더할것 같습니다

 

하이큐 4DX 기대해보실만 합니다. 그리고 꼭 용포프가서 보시는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IMAX vs 돌비시네마 vs 4DX 비교

 

우선 1회차로 본 아이맥스 레이저 GT는 여타 애니메이션의 imax 컨버팅한것과 비슷하였습니다. 

큰 화면 앞에서 보니까 경기의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

 

2, 3회차인 돌비시네마는 아이맥스보다도 더한 몰입감을 느꼈습니다.

아이맥스 사운드에 비해 강력한 돌비 애트모스로 인해 사방팔방에서 귀를 찌르는 관중들이 함성이 들리고(영화 엘비스처럼) 배구공을 치는 소리에 좌석이 흔들릴 정도로 돌비 애트모스 음향이 대단했습니다.

또한 4K 컨버팅된 포멧이라 캐릭터의 섬세함이 한층 더 부각되어 느껴지고 채도가 다채로운 돌비비전 HDR효과에 눈이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시너지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돌비에서만 두번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Keypoint

IMAX: 큰 화면으로 인한 현장감.

돌비시네마: 애트모스와 비전으로 인한 사운드와 영상미. 정말 집중해서 보고싶다면 돌비시네마를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포멧.

4DX: 예상외로 모션이 강력하여 영화속 선수들과 몸이 일체화된 듯한 감각.

 

이 셋중 하나를 고르자면 돌비시네마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개봉시 굿즈런 하면서 거의 모든 포멧을 볼 것 같지만 그래도 돌비 > 4DX > 아이맥스 순으로 우선순위를 둘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하이큐 영화 보실 분들중 하이큐 안보신 분들은 하이큐 원작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rofile 카타기리

Atachment
첨부 '2'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STORY 2024.04.02 10:28
    원작 만화는 안봤고 현재 애니메이션 시즌2 보고 있는 중인데 그걸로도 괜찮을까요?
  • @STORY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타기리 2024.04.02 10:29
    애니라면 4기까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극장판 분량이 4기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profile
    OvO 2024.04.02 10:32
    장편애니 극장판은 내용 이어지는게 제일 큰 진입장벽이군요.. 4기까지 볼 시간도 자신도 없는데..
  • 아이슥흐림 2024.04.02 10:38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하이큐 화면비는 어떻나요?
  • @아이슥흐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타기리 2024.04.02 10:58
    1:1.85 입니다
  • profile
    영화는기세 2024.04.02 11:26
    토시마엔이면 해리포터 스튜디오 근처 영화관이군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6353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5057 12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39782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4]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50277 173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42503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72122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1] admin 2022.08.17 423631 145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1] admin 2022.08.16 1050903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14710 167
더보기
칼럼 <키메라> 이탈리아의 정치역사 풍자극 (한국 <파묘>와의 상징 비교/스포) [8] updatefile Nashira 2024.05.02 963 11
칼럼 <파묘> 어쩌면 진짜 하고픈 이야기? (은어와 참회, 아이들과 <땅에 쓰는 시>/스포) [4] updatefile Nashira 2024.04.22 2680 9
현황판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4.22 926 0
현황판 악마와의 토크쇼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4.30 1289 6
불판 5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4] update soosoo 2024.05.02 7936 42
영화관잡담 악마와의 토크쇼 씨집단독 개봉이라 하지 않았어요? [4] newfile
image
13:42 765 3
영화잡담 혹성탈출 초기 반응 괜찮네요 [8] new
13:39 580 7
영화잡담 차이콥스키의 아내 에그지수 [3] newfile
image
13:14 373 2
영화잡담 힙노시스 에그지수 newfile
image
13:12 227 4
영화정보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 러닝타임 정보 [1] new
13:00 360 3
후기/리뷰 뒤늦게 올려보는 챌린저스 GV 후기 (스포) [1] new
12:59 197 3
[원더랜드] 메인 포스터 [16] newfile
image
12:31 1138 14
영화잡담 ㅅㅍ닥터스트레인지 2 질문 [6] new
12:29 321 1
영화잡담 영화 속 관계, 노출 장면이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3] new
11:32 959 7
KB 스타뱅킹 CGV 3천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1] newfile
image
11:12 647 12
 '파묘' 장재현 감독 "'파묘2' 안 해…한국 뱀파이어 영화 만들 것" [7] newfile
image
Tio
10:34 1080 16
영화잡담 아니 가필드 빵티 이거 [12] new
10:31 1756 4
영화정보 <드림 시나리오> 메인 포스터 newfile
image
10:04 338 2
영화정보 [악마와의 토크쇼] 씨네21 별점 [4] newfile
image
09:53 1076 9
영화정보 아마존에 <고질라: 마이너스 원> 떴습니다 [3] newfile
image
09:53 538 7
영화잡담 정욕 5월 29일 개봉 [1] newfile
image
profile HG
09:43 390 0
영화정보 <스턴트맨> 외화 박스오피스 1위 [2] new
09:01 402 1
[시민덕희] 넷플릭스 5월 23일 공개 [5] newfile
image
08:13 507 10
영화잡담 소니가 파라마운트 인수에 액수 제시 [2] newfile
image
DCD
06:48 686 3
영화잡담 꽂히는 영화 N차 몇번까지 하시나요? 취향이란 참으로 이상한 영역이네요.. [29] new
04:26 1050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