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8902
CJ CGV는 크리스티 시네라이프+ 레이저 프로젝터 총 200대를 도입하고 국내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크린X 상영관에 설치할 예정이다. 노후 및 저효율 프로젝터 교체를 통해 △영상 초고화질화 △고객 만족도 제고 △탄소배출 감축 등의 효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시네라이프+ 레이저 프로젝터는 시각 효과가 뛰어나다. 1초에 화면수(프레임)가 최대 120장인 고화질 기술이 적용됐다.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제작 기준인 디지털 시네마(DCI) 표준을 지원해 색 표현이 풍부하다. 최대 5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스크린엑스 상영관에 새 레이저 프로젝터를 도입하나 봅니다.
미국 크리스티사와 200대 도입을 계약했다고 하네요.
스펙클 문제 해결 못하면 오히려 다운그레이드인데 원래도 스크린엑스 잘 안 갔지만 앞으로 더더욱 안 가야겠네요. 스펙클 자글자글한 기존 레이저 상영관들이나 좀 어떻게 해보지
네 뭐.. 특별관이 돈이 되니 특별관 집중투자하겠는다는건 잘알겠는데요...
CGV 관계자 분들이 아시는지 정말 모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새로지어진 스크린엑스관들이 사운드가 예전보다 더 별로입니다.
앞면 스크린안쪽에 있는 사운드만 크게 들리고 나머지 벽면은 사운드가 너무 작게 들립니다.
스크린엑스의 사운드 소리가 일반관보다도 발란스가 안좋아요...
사운드문제도 해결해야할것 같은데... 레이저상영기 집중투자라니....
뭐가 안맞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