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영화 제대로 된 프리퀼이네요.
시대상을 매끄럽게 잘 끌여들여서 오멘 1편의 세계관을 보충하는게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오멘 1편이나 악마의 씨를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하실 작품 같네요.
2.평론가들 평이 좋아서 봤는데 기대만큼 흥미롭게 봤습니다.
간만에 프리퀼이 꽤 재밌게 나왔습니다.
3.오멘 1편을 임팩트 있게 오마주하고, 생각보다 연기가 주는 힘이 좋아서 맘에 듭니다.
4.찰스 댄스나 빌 나이, 랄프 이넬슨 등 개성파 배우들의 느낌도 좋았고, 넬 타이거 프리.. 간만에 새얼굴 하나 만났습니다
세계관의 확장도 맘에 들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프리퀼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좋았습니다.
영화잡담
2024.04.03 17:27
오멘 저주의 시작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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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643979
오멘을 보면..
(저는 소설로 봄.. 어릴때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니어서..)
그 앞이야기는 없을거 같은데..
이야기를 창작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