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6506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랬습니다;

비주얼적으로는 뛰어난데 그게 다입니다.

망작은 아닌데 재미가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숨도 쉬지 않고 개그를 치지만 먹힌건 단 한번뿐이었고...

 

개연성도 썩 좋지 않네요.

초반에 아이템(?) 밑짱빼기(?)도 납득이 안가서 계속 생각했어요;

 

소품이나 비주얼은 참 괜찮은데...

또 너무 잘 정리된 구도를 잡으려는 듯한 어색한 화면이 자연스럽지 않네요 ㅠㅠ

 

스토리 자체도 재미가 없어요;;;;

너무 많은것들이 한편에 담겨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보여주고 싶은건 많은데 그게 너무 많아서 잡탕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나씩 찬천히 가도 괜찮았을텐데요 ㅠㅠ

덕분에 스케일은 커졌는데 속은 텅...

 

지금껏 나온 DC영화들이 다들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배후에 누군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전 이 후속편 보다는 잭스나이퍼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의 후속편이 더 보고싶네요.

 


profile 로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영화보느낙 2022.10.19 13:32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속은 없고 겉만 화려한... 저도 히어로 영화를 이렇게 재미 없게 만들수 있구나 생각 했거든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842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5387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7827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41030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937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9531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5161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3216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6] update 아맞다 2024.10.18 38314 38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은은 2024.10.17 60405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4384 13
영화정보 <4월이 되면 그녀는>메인포스터 newfile
image
10:08 88 0
영화잡담 조커2에서 아쉬운부분을 스마일2에서 보상받은느낌 newfile
image
09:54 86 1
영화정보 <모아나 2> 러닝타임 [1] newfile
image
09:53 214 2
영화잡담 드니 빌뇌브 대표작 순위 [3] new
09:44 265 2
영화잡담 이건 누가 당해도 빡칠것같네요.. newfile
image
09:21 851 0
후기/리뷰 (노스포)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봤는데... new
09:12 166 0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궁금증 (강스포일러 포함) [15] new
profile W
08:55 395 1
영화잡담 <거룩한 밤: 데몬 헌티스> 프리퀄 웹툰 공개 newfile
image
08:45 203 0
영화정보 [스마일 2] 북미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3] newfile
image
08:33 340 5
영화정보 [명탐정 코난 : 1000만달러의 펜타그램] 10월 30일 4DX 개봉 [5] newfile
image
08:02 513 0
영화정보 <보통의 가족>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newfile
image
08:01 164 0
영화정보 송강호 박정민 [1승] 1차 포스터 [5] newfile
image
08:00 662 4
영화잡담 3주차에도 계속되는 <조커2> 폭락 행진 [12] new
02:40 1118 3
영화잡담 블룸하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화 작업 중 [2] new
02:28 282 2
후기/리뷰 (약스포) 트위스터스 4DX 후기 - 예전 관람 [1] new
02:18 202 0
영화잡담 구룡성채... 낭만이 있네요. [2] new
01:13 458 2
영화잡담 스마일2 보기전에 스마일1을 귀찮아서 볼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재밌네요 [5] new
01:04 404 1
영화잡담 한국 극장영화의 멸망에 베팅할 것인가. [3] new
00:37 1116 6
10월 20일 박스오피스 [4] newfile
image
00:01 1272 13
후기/리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를 보고(약스포) newfile
image
23:54 209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