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35분 타임 용산 18관에서 신 가면라이더 봤는데 여기서도 어김없이 폰딧불이 관크가 나왔네요 처음에는 화면 안줄이고 계속 하다가 그 사람 뒷자리 아저씨도 짜증났는지 핸드폰좀 끕시다 라고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지나고 이번엔 화면 줄이고도 계속 핸드폰 하네요 ㅋㅋ 화면만 줄이면 되는 줄 아나.. 폰딧불이 관크 진짜 짜증나네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나 볼것이지 굳이 영화관까지와서 왜 피혜를 끼치는 걸까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관크중 하나네요
영화관잡담
2024.04.04 11:12
역시 관크는 평일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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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65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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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아요 앞에있는 사람이 핸드폰 하면 불빛때매 신경쓰이고 짜증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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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는 언제든, 어딜 가나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질을 모르고 화면을 줄여서 계속 핸드폰을 하는 거라 생각해요.
저런 분들이 주차할 때도 선도 안 지키고, 어디 가서 시끄럽게 떠들고 그러는 거겠죠.
위로 말씀 드려요. -
제일 이해안되는 관크중 하나..소음같이 다른건 의도치않게 실수할수 있는데 핸드폰은 진심 이해불가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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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처음으로 스마트워치 관크당해봤어요. 앞줄에 5분 정도가 번갈아가면서 번쩍번쩍 해대는데 진짜 집중안되서 킹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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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가 무슨뜻인가요? 가입 초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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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퍼님에게 보내는 답글관객 크러티컬? 이라는 뜻 같아요 공연이나 영화관람중 다른 사람을 방해한다는 그런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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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풀이랑울버린님에게 보내는 답글아...감사합니다.
요새 저도 가끔 팝콘 먹지만, 팝콘 크게 나게 먹는거에 민감한데....살살좀 먹지..ㅋㅋ -
핸드폰 관크도 그렇지만 저는 쩝쩝쩝쩝 관크가 제일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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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키고 있는 사람 가까우면 어깨 툭툭칩니다. 그리고 그냥 쳐다봐요.핸드폰 하고 싶으면 맨뒤에가서 하면 되는거를 굳이 자리에 앉아서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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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10명 중에도 있고 5명 중에도 관크는 무조건 있어요... 어제 남은 인생 10년 보는데 뒷줄에 미친놈 앉아서 힘들었네요... 1.늦게 들어오기 2. 말하기 3.쩝쩝 4. 부시럭 5.엔딩곡 나오는데 개 크게 웃으며 떠들기 목소리도 염소 내시 목서리라서... 하... 다시 생각해도 짜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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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안 보고 그럴거면 왜 거기 들어가있나 진짜 모르겠어요.
폰질하고 욕 먹고 그럴 바에는 그냥 나가서 하면 깔끔한데 남 화나게 하려고 작심하고 들어온건가 싶네요
진짜 이해를 해볼래야 할 수 없는 놈들 -
저는 소리내는 관크가 싫어요
진짜 핸드폰 하고 싶으면 나가든가 최소 맨뒷자리에 앉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