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67544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주말을 맞아 친구랑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

토욜과 일욜 중 친구가 언제가 편한지 물어보기 전, 혹시 명당을 뺏길까 둘다 좋은 자리로 미리 예매해놨었습니다. 그 뒤로 친구랑 연락을 해서 결국 일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까먹고 토요일 회차를 취소하는걸 깜빡해버렸습니다... 뒤늦게 지금에서야 확인해보았지만 이미 영화는 상영종료되었더라구요...

바보같이 영화 하나 취소하는걸 까먹은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ㅠㅠ

큰 돈은 아니지만 너무 아깝네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lpll0333 2024.04.06 23:29
    금액을 떠나서 그냥 어처구니 없이 실수했다는 사실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ㅠㅠ
  • @lpll0333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6 23:31
    그니까요... 뭔가 제 돈이 증발한 거 같아서 너무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ㅠㅠㅠ
  • 소소 2024.04.06 23:33
    어쩔수 없으니 굿즈라도 받아오세요..
  • @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6 23:40
    지금 굿즈 받으러 가는 길입니다. 쓸쓸하네요..
  • @달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빌라넬 2024.04.06 23:56
    아이고 이 시간에요?!?? 고생 많으시네요ㅠㅠ
  • profile
    카카오 2024.04.06 23:37
    저도 예매해놓은 걸 까먹거나 이따 취소해야지 하고서 까먹어서 취소 놓친 경우, 취소했다고 생각했는데 안되어 있던 경우 등이 있어서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ㅠㅠ 위추드려요 ㅠㅠ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0:40
    ㅠㅠ 아쉬운 마음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네요..
  • profile
    초코무스 2024.04.06 23:38
    오늘의 무코인이시군요. 위추드려요
  • @초코무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0:41
    글 올릴 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샤킹인더딥 2024.04.06 23:52
    저도 두 번 그런 경험이 있네요. 금액과 상관없이 자괴감을 엄청 느꼈었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샤킹인더딥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1:26
    감사합니다.. ㅜㅜ...
  • Using 2024.04.06 23:58
    저도 얼마전에 듄 사인포스터 금요일부터 시작인데 목요일로 예매 했었습니다 ㅎㅎ
  • @Us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1:26
    크아아악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 profile
    돌비보이 2024.04.06 23:59
    저 그래서 항상 알람 맞춰놔요
  • @돌비보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1:27
    저도 그런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 레이진네만 2024.04.06 23:59

    저도 남은인생 10년이 금요일까지만 열리고 주말거가 아직 안 열린 상태에서 일단 금요일꺼 잡고
    주말거 열리면 옮기자 했는데 어제 깜박하고 있다가 상영 후에 알림 온 거 보고 그때서야 가서
    굿즈만 받아서 왔네요 ㅠㅠ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1:28
    딱 어제군요.. 생각보다 잊어버리고 쉬운 거 같아요.. 제가 다 열불나네요..!
  • profile
    evergreen 2024.04.07 00:08
    하.. 위추드려요. 전 스빕도 아닐 때 용아맥 세 자리는 완전히 싹 잊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기분좋게 놀다가 오밤중에 알게 됐는데 굿즈도 소진이었나? 못 받았던 빡친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내 피같은 돈~~~~~ 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ㅎㅎ
  • @evergreen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01:29
    헉 용아맥이면... 꽤 큰 돈이었을텐데.. 정말 쉽지 않았겠네요 ..
  • profile
    탑건월드 2024.04.07 00:09
    위추드립니다. 그래도 굿즈라도 받아서 다행이네요
  • @탑건월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11:55
    얼떨결에 영혼을 보낸게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 라라걸 2024.04.07 00:19
    저도 그런적이..ㅠㅠ 다들 한번씩은 겪으시는것 같아요~ㅠ
  • @라라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12:45
    생각보다 공감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 아트최 2024.04.07 00:26
    자기전 체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ㅠ
  • @아트최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1:59
    ㅎㅎ 그쵸 실수로부터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김민지 2024.04.07 01:02
    살면서 얼마나 실수를 안하면 고작 이게 최대 실수인가요 ㅠ
  • @김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00
    왠지 모르게 이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 생각해보면 정말 별 거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 뜨뜨 2024.04.07 01:07
    저는 특별관 날려봤어요 ㅠ그래도 특전이라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ㅠ
  • @뜨뜨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04
    특전은 소진 안 돼서 그나마 다행이죠 ㅋㅋㅋ
  • 꿈나무 2024.04.07 01:35
    저도 자주 이럽니다..
  • @꿈나무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06
    제가 다 씁쓸하네요...
  • profile
    PIFF 2024.04.07 03:14
    다 한번씩은 있는..
    저도 친구들 보여준다고 예매했다가 다음날로 날짜와 장소를 바꿨는데 취소를 못해 날려먹은 4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장은 vip 반값이긴해도 엄청 아까웠던~
  • @PIFF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07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순전히 제 실수라 어떻게 할 수도 없죠..
  • 카이카이지 2024.04.07 11:44
    매년 한 두번씩 실수하네요 ㅠㅠ
  • @카이카이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09
    조심한다해도 가끔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인 거 같네요..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4.07 14:01
    저는 용아맥 두번 하루에 놓친적 있어요..
    ㅜㅜ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13
    헉... 너무 가슴 아픈데요...
  • profile
    쓰미 2024.04.07 14:58
    저는 너무 많이 해서 다 기억도 안 나네요 ㅠ 무코에선 흔한 일입니다. 이미 지난 일 빨리 잊으셔요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14
    그런 마인드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좋지도 않은 기억 빨리 잊어야죠
  • 실비 2024.04.07 21:43
    전 수욜1자리, 목욜 2자리 ㅋㅋㅋ
    금욜에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실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달그 2024.04.07 22:15
    세상에... 너무 아깝네요..
  • @달그님에게 보내는 답글
    실비 2024.04.07 22:58
    ㅋㅋㅋㅋㅋㅋ 어제 알고 실성했어요 ㅋㅋㅋㅋ
  • 레엔티 2024.04.08 11:19
    가장 최근꺼만 보면..
    용아맥 토요일 오전꺼 잡아놓고 아주 푹 잤어요.. 잡은지도 모르고 일어나서 보니 잡아져있더라구요ㅋㅋ
    예매해놓고 급한 일 처리하다 깜빡하고 취소 못한 건 수도 없이 많은지라ㅠㅠ

    세상 살면서 바보같은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가장 바보같은 짓은 아닙니다ㅎㅎ
    그냥 돈 잃고 마음 상하고.. 그 정도니요ㅋ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7994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8235 13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912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7582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270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8675 169
더보기
칼럼 <세브란스:단절> 신과 인간의 단절 [8] file 카시모프 2022.09.13 2201 11
칼럼 <데시벨> 침묵을 강요하는 자에게 철퇴를 [10] file 카시모프 2022.11.22 1672 22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1595 28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6]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21260 1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update 아맞다 2024.07.01 11734 34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3] 무코할결심 2024.06.28 22343 82
후기/리뷰 힙다미로전 미스터노바디 후기(대강추) [2]
2024.04.16 1050 5
영화잡담 힙노틱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 5편 [1] file
image
2023.09.23 748 1
후기/리뷰 힙노틱(Hypnotic, 2023) 감상평
2023.09.22 838 3
영화잡담 힙노틱 좀 혼란스러운 영화네요 [4]
2023.09.26 1000 6
영화잡담 힙노틱 에그지수 file
image
2023.09.20 662 1
영화잡담 힙노틱 보신 분 계신가요? [14]
2023.09.20 973 3
영화잡담 힙노시스 에그지수 [2] file
image
2024.05.03 919 5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3] file
image
2024.05.06 1224 4
후기/리뷰 힘을 내요 미스터리 스포 후기: 관객들 입맛에만 생각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다. [2] file
image
2022.12.05 666 0
영화잡담 힐링하고 왔어요!(영화 두 편 관람!) [1]
2022.10.13 659 5
영화추천 힐링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영화 [3] file
image
2023.08.11 2288 9
영화잡담 히히 용산 슬램덩크 오전엔 줄이 길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file
image
2023.03.01 717 0
후기/리뷰 히트맨(2024) 노스포 후기 [9] file
image
2024.06.08 1782 1
영화잡담 히치콕 사보타주 봤어요! [3] file
image
2022.08.19 752 5
영화정보 히치콕 감독님 현기증 리메이크 되나보네요 [6] file
image
2023.03.24 1033 8
영화관잡담 히어로 영화가 인기 좋다지만 크리드 3 아맥 나왔으면 좋겠어요. [3]
2023.02.22 682 2
영화잡담 히어로 랜딩 실패한 스파이더맨 file
image
2022.09.21 475 0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음악 좋아하시는 무코님들 보세요!
2023.03.24 503 1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10.11 435 2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신작 음악 담당확정 [1]
2023.07.04 1072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