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장르를 섞어찌개 하는 영화인데, 뭐 하나 건질게 없었던 영화였네요. 대사를 쏟아낼 분량으로 액션을 더 찍지..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게다가 유머코드도 영 안 맞아서 무표정으로 보는 시간도 꽤 길었네요. 제일 불호였던건 로맨스 코드.. 이것 때문에 긴장감을 거의 못 느꼈던거 같아요.
스턴트맨에게 바치는 헌사로서의 의미 외에는 딱히 남는게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특별관을 생각해본다면 4DX가 제일 낫겠네요.
후기/리뷰
2024.04.08 22:43
[스턴트맨] 단평 (노스포)
muko.kr/669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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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름 객석에서 반응들 오는 장면도 있었지만 고요했던 시간도 꽤 있더라고요.. -
킹스맨 아가일 같은 병맛 액션인줄 알았는데 액션 많이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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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다면 대환영인데 병맛이 예상보다 덜해서 좀 심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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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파치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래도 킬링타임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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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팬이라서 보긴 할건데 기대는 좀 내려놓고 봐야겠네요.. -
@고장난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팬이라면 만족스러워하실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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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참고하는 분들의 해외 평 몇 개 훑었을 때는 국내에는 왠지 잘 안 먹히는 코드의 영화일 거 같다는 인상이 컸는데 왤케 시사회를 많이 하나 싶었어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그게 좀 의아합니다 ㅋㅋ 이렇게 규모를 크게 하면 믿는 구석이 있겠지 했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좀 당황스러운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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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파치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이스 가이즈> 같은 영화에 구닥다리 같은 로맨스와 메타 영화를 끼얹은 영화 같다는 인상이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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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이스 가이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구닥다리 로맨스, 메타 영화 끼얹은건 맞습니다 ㅋㅋ
국내 시장에서는 통하기 힘든 감성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