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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는 울정도는 아니였고 2때는 1을 봐서 그런지 형제간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알기에 엄청 울었네요...

 

사실 부모님세대 영화라 지금시대에 공감하면서 깊게 관람할수있을까? 했는데 큰 착각이였네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타지않는다'는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하루였고

특히 <패왕별희, 영웅본색> 영화관에서 볼수있게 재개봉해준 메가박스한테 절 하고싶을정도로 최고로 좋았습니다


profile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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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2024.04.08 23:29
    액션씬 지렸겠네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X4D 2024.04.08 23:30
    액션씬은 말이 필요없죠ㅎㅎ
  • @MX4D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4.08 23:31
    당년정도요
  • profile
    영사인 2024.04.08 23:41
    공감합니다! 다른 분들도 꼭 엉화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 @영사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X4D 2024.04.08 23:48
    실관람 최고👍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4.08 23:42
    저는 1편도 좋지만 2편 본게 더 좋았어요 ㅜㅜ cgv 별관 행사 운영당시였었어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X4D 2024.04.08 23:48
    저두 2편이 더 좋았네요👍😢
  • profile
    MJMJ 2024.04.09 00:26
    패왕별희, 재개봉 자주 하는 편인
    왕가위 영화 속 장국영은 해마다 
    격년마다 볼수 있는데 장국영보다
    주윤발이 더 돋보이는 영웅본색
    시리즈 재개봉은 진짜 귀하긴 합니다.
    내년 4월 1일은 장국영의 밝은 영화들
    좀 재개봉 하면 좋겠어요 금옥만당 같은~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X4D 2024.04.09 00:28
    주윤발 인정합니다! 오히려 주윤발이 더 기억에 남는..?
    내년 재개봉 벌써 기대됩니다😆
  • profile
    카카오 2024.04.09 00:48

    영웅본색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것, 주윤발이 성냥을 문다는 것 정도만 알았던지라(사실 주윤발이 성냥 무는 영화가 이 영화인지 다른 영화인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몇몇에서 바바리코트에 선글라스 쓰고 성냥 무는거 패러디하는거 보긴 했네요 ㅋㅋ 예를 들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성동일 배우님이 패러디한 ㅋ)
    이번 기획전으로 영웅본색을 어제가 되어서야 보았는데 재밌더라고요! 1주차 때 보려다 여차해서 고민하다가 2주차 때 포스터 준다길래 2주차 때 봐야지 했다가 2주차 첫날에 실수로 영혼 보내게 되서 포스터만 받고 추가지출 해야해서 이번은 끝이라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거나 vod로 보려고 했다가 그제 무코에서 글 보고 급 보고 싶어서 어제 관람하고 왔더랬죠 ㅎㅎ 영화 보면서도 줄거리를 대충 봐서 그런가 이름들이 비슷비슷해서(3명) 누구랑 누가 형제인지 헷갈렸다죠 ^^;
    집 주변에서 해줘서 부담 없이 보고나니까 기획전 초반에 진작 볼걸 싶으면서 영웅본색2 찾아보니 주변은 다 내려가서 다음을 기약하거나 집에서 봐야할까봐요.. ^^;

    포스터도 그렇고 보고나니까 (장국영 기획전이라서 장국영이 눈에 띄긴했지만) 주윤발이 더 기억이 남긴 했어요 ^^;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MX4D 2024.04.09 01:10
    얼마나 재미있게 보셨는지 댓글에서 한눈에 보이네요ㅎㅎ 주변에 영웅본색2 개봉하는곳 없으셔서 아쉽긴하겠네요ㅠㅠ
    저는 오늘 막차로 <아비정전, 천녀유혼> 보러가네요😂
  • @MX4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4.04.09 02:03
    사실 이번에 기획전 한 번씩 다 볼까했었고, 그 중에서 아비정전은 몇년 전에 왕가위 감독전인가로(해피투게더 아티스트 렌티 포스터 줄 때였나?) 대대적으로 상영했을 때 한 번씩 웬만한 작품들 다 봤는데 불호였던 걸로 기억해서 이번에 다시 보면 달라지는 영화들이 있다보니 아비정전도 다시 보면 달라질까 싶었는데 여차저차해서 결국엔 못보고 지나가네요.. ^^; 패왕별희도 그동안 몇번 봤는데 이번에도 보려다 생각보다 오티가 수량이 적어서 당일 소진된 것이 많아서 몇곳 옮겨다니면서 오티만 겨우 받았고, 2주차 때 포스터 준다길래 이때 보면 되겠다! 했는데 실물 사진 올라온거 보니까 제 눈에 너무 별로라서 바로 포기해서 다음을 기약했더랬죠 ㅋㅋㅋ;;
    무코님도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라요!
  • 빅피쉬 2024.04.09 13:02
    1편 보구 제스타일은 아니라서 2편 안봤는데 글을 보니 왠지 2편을 봐야할 것 같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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