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보고 1편만 보기 좀 허전해서 골드핑거 봤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이건 한참 못 미치네요.
특히 양조위가 연기한 인물 이야기를 장황하게 풀어내는데 쓸데없는 것들은
엄청 길게 보여주면서 정작 보여줘야 할 것들은 안보여주거나 글씨로 떼우는거
보고 내가 이걸 왜 보고있나 싶었습니다. 그 시간에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나 한번
더 볼걸 그랬습니다.
쿵푸팬더4 보고 1편만 보기 좀 허전해서 골드핑거 봤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이건 한참 못 미치네요.
특히 양조위가 연기한 인물 이야기를 장황하게 풀어내는데 쓸데없는 것들은
엄청 길게 보여주면서 정작 보여줘야 할 것들은 안보여주거나 글씨로 떼우는거
보고 내가 이걸 왜 보고있나 싶었습니다. 그 시간에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나 한번
더 볼걸 그랬습니다.
저도 어제 쿵푸팬더4 보고서 필마 받을겸 봤는데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었고요.. 러닝타임 좀 줄이지.. 하면서 언제 끝나나 했는데 관크 커플 때문에 집중 못한 것도 있고 지연입장하는 사람들로 시선이 분산되서 집중을 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다시 보면 뭔가 달라질까 싶어서 오티 받을겸 주말에 한 번 더 봐볼까 싶긴 해요.. 서쿠로 본건데도 이정도인데.. ^^; 오티가 예뻐서 고민되긴 합니다..
골드 핑거 분위기나 포스터 보면서 양조위 배우 필모 중 풍재기시가 떠올랐는데 풍재기시보다는 나은거 같으면서도 뭔가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