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오멘1 있길래 지금 보려고 tv앞에 앉았슴다~
얼마전 <오멘:저주의 시작> 보고나니 오멘1 보고 다시 2차해도 좋겠다 했거든요. 아주아주 예전에 본 1편이라 지금 보면 또 어떨런지...
야식으로 피자 먹으면서 스타뚜🙂
영화잡담
2024.04.12 01:16
오멘1 보려는 중입니다
muko.kr/67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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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까 저도 조만간 피자 한 번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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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명하진 않은 체인점인데 도우 얇고 토핑&치즈듬뿍이라 종종 시켜먹어요~ -
올린계정 보니까 좀 이상한 사람 같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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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검색해보니 1편 전체 올라왔길래 바로 본 건데...원래 계정 따로 들어가질 않아서 지금보니 뭐가 잡다하군요ㅋㅋ 영화는 제대로 올려졌긴 하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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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퍼스트 오멘 보고서 76년작 1편을 다시 봤는데 신작 제작진들의 애정이 느껴졌어요 - 연계성, 상징성, 아기의 행방 등등... 1편이 스크린이 오래되고 연출이 조금 아쉬운 점이 ㅋㅋ 있었지만 같이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오멘이 결과가 좋아서 여기서 가지쳐서 새 시퀄이 나와도 재미있을 듯 한데 과연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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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sy님에게 보내는 답글
처음 올렸던 캡처사진이 정지하니 뜨던 썸네일이었는데 뭐가 이상하다 했더니 주인공 얼굴을 다른 오멘껄로 썼더라고요. 그래서 바꿨슴다ㅋ
1편 연출은 그 당시엔 최선이었을 거에요~목잘리고 이런 거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도 좀 충격이었을 듯도...(지금보면 너무 가짜같지만ㅋ)
제 예전 기억으론 저런 영화들은 선이 이기는데 엔딩에 아이가 웃어서 소름끼쳤던 기억나네요. 오랜만에 보니 예전느낌 새록새록 나고 좋았네요ㅋ
저도 이번 퍼스트 오멘 참 잘 만든 프리퀄이라 보는데, 1편에 구절 읊는 거 보니 그거 이용해 이번 오멘 엔딩 만든 것도 있고 암튼 말씀대로 퍼즐맞추듯 이것저것 잘 꿰어맞춘 것 같아요. 속편 나오면 좋겠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