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673763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사실 리뷰 쓸 것도 없어요.

 

그래도 유덕화 양조위 따거들 믿고 본건데

 

따거들 카리스마나 연기력마저 돋보일게 없어요.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이들을 부각시킬만한 그 어떤 각본도 연출도 없어요.

 

정의의 통쾌한 한방도, 악의 소름끼치는 잔혹함이나 약올리는 깐족거림 그런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그러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겁니다. 차라리 그런거 없이 담백하거나 진중하게 갔으면 나았을 것을, 유덕화 양조위라는 휘황찬란한 보검을 들고서는 어설프게 칼춤 흉내내며 흐느적거리다가 무도 못 썰어버린 것처럼 장난하자는건가 짜증날 정도입니다.

 

 

TV로 보는 것조차 시간 낭비입니다.

 

이건 다큐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 영상 폐...

 

 

 

 

 

1.0 / 5.0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돌비보이 2024.04.14 11:33
    공감합니다
    연기력이 나올 장면도 없었어요
    후시 녹음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 profile
    W 2024.04.14 11:43
    이렇게 불호일색인 영화 오랜만이네요..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4.14 11:47
    불호평가가 대부분이군요.
  • profile
    금유 2024.04.14 12:23
    정확한 지적인듯해요 연기력 나올 장면이 없었다는...
  • 삶을누림 2024.04.14 12:45
    당시엔 저렇게 투기와 조작이 통했구나 생각도 들고 현재도 불법거래,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가 끈임없이 나오는거 보면 크게 달라진것도 없어 보임니다.
    진짜 부자는 실체를 보이지 않습니다ㅋ
    저는 재밋게 봤습니다.
  • profile
    초코무스 2024.04.14 13:28
    그냥 저 시절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는내내 도대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언제 나올까 했습니다.
  • 廣開土goods大王 2024.04.14 14:18
    저런... 진짜 옜날 홍콩영화 감성으로 만든 영화인가보네요
  • @廣開土goods大王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우 2024.04.14 14:40
    글쎄요... 이걸 홍콩영화 감성에 빗대는건 그 시절 홍콩영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요
  • 미래영화감독 2024.04.14 15:04
    홍콩영화는 90년대 이후 계속 불황이네요
  • profile
    오티사냥꾼 2024.04.14 21:59
    저도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오티만 겟하고 영화는 패쓰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2]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39939 31
이벤트AD 아가씨, 올드보이 티셔츠 (레디 포 썸머) [5]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4.02 28918 14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1330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72186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7] file Bob 2022.09.18 353818 132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84410 199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34667 146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66692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8.5 admin 2022.08.15 324924 168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강을 건너간 목소리+힘의 선택-2 (독수리 그리고 창 / 스포) [4] file Nashira 2024.05.11 2464 12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美 대선을 앞두고 정치를 담다-1 (이름 어원 / 스포 / 제목수정) [34] updatefile Nashira 2024.05.09 4469 38
현황판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유니폼 키링 세트 소진 현황 [7] update 03:45 1751 6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1388 9
불판 5월 2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new 아맞다 17:09 1776 6
불판 5월 2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아맞다 2024.05.18 6609 24
쏘핫 [노스포/약호] 황야, 문제가 크네요 [20] file
image
2024.01.25 16039 34
쏘핫 영등포 아이맥스 간단 후기 [29] file
image
2023.12.15 12796 31
후기/리뷰 스포) 독전2 봤습니다 [2] file
image
2023.11.18 12141 2
'다크나이트' 일반관 후기 [3] file
image
2023.11.16 10043 10
쏘핫 드디어 쓰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용아맥 시사 노스포 후기 [12]
2024.03.26 9815 24
쏘핫 아쿠아맨 인천 포디 후기.jpg [13] file
image
2023.12.24 9733 46
듄2 하코넨 행성의 그로테스크함 [5] file
image
2024.03.03 8308 16
후기/리뷰 괴물 시사회 초간단 리뷰 (노스포)
2023.11.22 7301 5
[싱글인서울] 영화는 쏘쏘쏘 한데 관객 매너는 최악 (무인행사관) [36] file
image
2023.12.10 6986 12
후기/리뷰 넷플릭스 애니 영화 <마보로시> 후기 file
image
2024.01.16 6958 3
극장판 스파이패밀리 노스포 후기 [8] file
file
2024.03.21 6722 11
쏘핫 혹성탈출 노스포 후기 [22] file
image
2024.05.08 6130 25
웡카 노스포 후기 file
file
2024.01.31 6106 16
후기/리뷰 씬 영화 후기 (약스포) [2]
2024.04.04 5670 2
/무서움 정도 스포?/파묘를 70%만 보게 된 후기 [21]
2024.02.20 5517 17
쏘핫 <외계인 2부>두번보고 적는 간단후기 [14] file
image
2024.01.08 5445 30
쏘핫 듄 1+2 연속상영 관람 후기 [13] file
image
2024.04.18 5335 24
엠마 스톤 [가여운 것들] 후기 + 윌렘 데포 사진 [5] file
image
2023.12.15 5324 17
쏘핫 스포x) 범죄도시4 상세후기 [14] file
image
LLD
2024.04.15 5301 2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용포프의 극찬은 '과대평가'라 생각합니다. [10] file
image
2023.11.28 5289 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