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의 시작점이 되었던,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를 보고 난 후 시작된 씨네토크의 주제입니다.
영화감독을 하기로 결심한 동기부터 오컬트 장르만 찍는 이유, 그리고 미래 영화인들에게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어요.
잘웃어주시고, 털털한 면이 인상적이었구요.
원래 이쪽도 [파묘] 무대인사 오고 싶었는데, 협의가 잘 안되었나봐요.
그래도 잊지 않고 와주셔서 고마웠네요.
사인프린트 포스터 옆에 진짜 사인포스터👀
#파묘 #12번째보조사제 #검은사제들 #장재현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