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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오 2024.04.15 10:41
    초거대 메카는 아니지만 트랜스포머1편의 충격은 잊지못합니다

    오프닝 시퀀스부터....
  • @라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0:47

    그런데 속편부터는... ㅠ_ㅠ

  • @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라이오 2024.04.15 10:59
    2까지는 뽕맛 괜찮았어요 합체로봇도 나오고 ㅋㅋ 3편부터가 진짜 나락으로
  • @라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1:16
    전 오히려 지저분한 개그로 얼룩진 2편이...
  • profile
    침략하는산책자 2024.04.15 11:12
    공감합니다~
    거대한 개체들이 주는 특유의 무게감과 공포감이 좋았는데
    시리즈들이 점차 무게감보단 속력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좋지만 아쉬웠습니다 ㅠ,ㅠ
  • @침략하는산책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1:17
    사실 예거들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빨라질 것이라는 암시가 있긴 했지만요.
  • profile
    로빈후디 2024.04.15 11:19
    퍼시픽 림은 정말 멋졌어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1:26
    생각해 보니 저 위의 괴수영화들은 각각의 개성들이 있네요. [퍼시픽 림]은 미학, [고질라]는 긴장감, [콩: 스컬 아일랜드]는 B급영화감성, [고질라 VS. 콩]은 박진감을 잘 살렸으니까요.
  • @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로빈후디 2024.04.15 11:30
    개인적으로 모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인데 분석해주신 내용을 보니 납득이 가는 좋은 관점 같습니다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1:33
    다른 괴수/메카영화들도 나름 괜찮긴 하지만, 개성 면에서는 좀 약한 편이라... ㅠ_ㅠ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4.15 12:09
    완전 공감합니당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04.15 12:14
    사실 완성도 면에서는 2005년판 [킹콩]이 가장 높긴 하지만, 그 영화는 괴수영화로서의 재미는 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어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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