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4.15 10:22
개인적으로 미국 괴수/메카영화들의 지존이라고 생각하는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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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74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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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메카는 아니지만 트랜스포머1편의 충격은 잊지못합니다오프닝 시퀀스부터.... -
@라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런데 속편부터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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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2까지는 뽕맛 괜찮았어요 합체로봇도 나오고 ㅋㅋ 3편부터가 진짜 나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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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전 오히려 지저분한 개그로 얼룩진 2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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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거대한 개체들이 주는 특유의 무게감과 공포감이 좋았는데
시리즈들이 점차 무게감보단 속력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좋지만 아쉬웠습니다 ㅠ,ㅠ -
@침략하는산책자님에게 보내는 답글사실 예거들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빨라질 것이라는 암시가 있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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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은 정말 멋졌어요 -
@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생각해 보니 저 위의 괴수영화들은 각각의 개성들이 있네요. [퍼시픽 림]은 미학, [고질라]는 긴장감, [콩: 스컬 아일랜드]는 B급영화감성, [고질라 VS. 콩]은 박진감을 잘 살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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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인적으로 모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인데 분석해주신 내용을 보니 납득이 가는 좋은 관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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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디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른 괴수/메카영화들도 나름 괜찮긴 하지만, 개성 면에서는 좀 약한 편이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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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당 -
@나는멍청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사실 완성도 면에서는 2005년판 [킹콩]이 가장 높긴 하지만, 그 영화는 괴수영화로서의 재미는 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어서...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