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이야기를 매우 산만한 전개함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연기와 현란한 연출로 조져 버리는 팝콘 무비
* 평점 : 2.4/5
영씨집 7관에서 관람 했습니다.
대규모 시사에는 빌런 출현 확률이 높은 편이라 걱정 되었으나 관크 없이 쾌적하게 관람해서 좋았습니다.
초중반까지 영화가 다소 산만한데 그래서 중도이탈하는 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예고편만 보고 현대물로 생각했으나 막상 까보니 뭔지 모를 클래식한 연출이 많았습니다.
8090년대 미국문화와 헐리웃 감성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더 재밋게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p.s : 스턴트맨 시사 나눔해 주신 무코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