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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근 3일간의 생활패턴이 7~8시 사이에 잠들고 9~ 10시 사이에 깨서 저녁을 먹는 것으로 적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턴트맨이라는 영화를 누구보다 먼저 볼 수 있는 기회에 기대하며 보러 갔습니다.

 

미니언즈가 나오는 슈퍼배드4?가 먼저 예고편으로 나오고

유니버셜 로고가 쫙 나오며 시작했습니다.

 

처음 잠든 부분이 남여 주인공이 18개월동안 헤어진 뒤 다시 스턴트맨과 감독으로서 만나는 장면 이후 처음 잠들었고 (여주인공 감독이 됐다면서 모래사장에서 롱테이크 장면이 인상 깊었고 계속 폭발장면 테스트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깬 부분이 남주인공이 클럽에서 야광 옷 입고 빡빡이 머리에 문신한 사람 만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배우 집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는 장면, 남주인공이 쓰레기통에서 차가 계속 움직이는데 다투는 장면, 배우의 핸드폰에서 살인된 장면 등 (중간중간 여러번 자다깨다 했습니다.ㅠㅠ)

 

 

전반적으로 영화가 말그대로 스턴트맨의 역할에 대해서 만든 영화인데

아쉬운 점이 여러 장르가 짬뽕이 돼서 아쉬웠습니다.

 

 

개봉하면 꼭 다시 봐야겠습니다ㅎㅎ

 

후반에 쿠키영상 보면서 고생 많이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강스포인데 아쿠아맨 배우가 나왔더라고요ㅎㅎ

 

아! 너무 자다깨다해서 그런지

내가 듄을 보러왔나 착각 한 번 했습니다ㅋㅋㅋ

 

 

+무코내 스턴트맨 후기를 보는데 졸았다는분들이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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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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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인생네컷 2024.04.16 23:25
    사막 장면은 저도 듄 생각났어요ㅋㅋㅋ
  • @인생네컷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4.16 23:29
    ㅎ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미래영화감독 2024.04.16 23:35
    시험 끝나면 시청각이네요
  • 나는멍청이 2024.04.17 00:05
    꿀잠을 꿀잼으로 봤네요ㅠㅠ ㅋㅋㅋㅋ 전 티키타카 하는 부분을 너무 재밌게 봤네요
  • Luminn 2024.04.17 00:07
    저도 앞부분 너무 졸렸는데 후반은 괜찮았어요ㅋㅋ 포스트 잇에 제이슨 모모아가 있길래 왜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등장순간 너무 좋았어요(개인적으로 제이슨 모모아 좋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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