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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 4/5

 

정치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거물로 자리잡은 돈 꼴레오네는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대부'라 불리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영화를 그 누구도 감히 거절 할 수 없는 영화, 세상 모든 느와르 영화의 '대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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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 3.5/5

 

이 영화에서 '파이트'의 대상은 내면의 내가 정말 싫어하는 모습의 '자아' 혹은 정말 닮고 싶은 모습의 '자아'일 수 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어떤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아인지 구분이 안선다.

때로는 이 모습, 때로는 저 모습이 실제 우리의 모습일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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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 3.5/5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면 자신이 원했던 꿈이나 희망들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아쉬운 후회를 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는 '과거의 추억에만 머무르지 말고,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미래를 즐기는 모험을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놓치거나 버리기 싫은 추억,미련들을 용기있게 과감히 버려야 생각이 유연해지고 몸도 가벼워짐으로써 새로운 꿈과 도전을 찾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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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 - 4/5

 

아이들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이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와 주제의 깊이와 통찰력이 남다르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이 보는 영화일수록 삶의 본질을 담고 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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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 3.5/5

 

우리는 꼭 기쁨이만을 간직하고 있어야 행복한걸까?
우리는 수많은 일을 겪으며 무수히 많은 감정들을 느낀다.
나이를 먹으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스스로도 다양한 경험을 느껴보면서, 우리는 행복에 대해 다시 정의하게 된다.
꼭 기쁜 일만 있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행복에 대해서, 나의 감정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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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 4/5

 

잘 만들어진 명작들은 장면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영화감독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편집광적이고 예술적인지 느끼면서도 그런 장면들이 쌓여 하나의 위대한 창작물이 되는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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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 3.5/5

 

우리 모두는 내면 어딘가에 숨기고 싶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이 아직도 큰 흔적으로 새겨져 있다면 그 울음소리가 끊임 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의 양들은 이제 침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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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홀리데이> - 3.5/5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정말 한 번은 꼭 짚어 보면 그때 우리 모두 '행복한 조지아'가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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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피라시> - 3.5/5

 

그가 사랑하는 바다가 죽어간다.
인간이 그 경이의 세계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카메라를 들고 바다로 나간 그.
그가 맞닥뜨린 것은 전 세계의 걸친 부패의 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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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4/5

 

남녀의 구별이 당연하던 그때. 그 둘은 만난다.

처음엔 단순히 산책 동반자로, 초상화 작업하는 화가로, 그리고 평생 기억될 사람으로.

모닥불이 어느순간 갑자기 타오르듯이 자신들도 모르는새 서로에게 스며든 이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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