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되어 개봉전 챌린저스 시사회로 관람하고왔습니다.
젠데이야 배우가 굉장히 핫걸로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했습니다 .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테니스 한경기 동안 현재 과거를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서 3명의 주인공들의 서사가 풀렸다 꼬였다 합니다.
때문에 복잡한 서사와 자주 끊기는 스토리로 불호평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파민에 푹 빠진 사람이라...아주 재미나게 보고왔습니다.
특히 특정 후반장면 이후로 좀 루즈하고 긴 상영시간이 모든게 다 상관없을 정도의 도파민을 보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ㅋㅋㅋ
테니스 주제를 이용하여 카메라 전환도 좋았구요...쨍한 색감과 몸을 가만히 둘 수 없는 음악 때문에 돌비로 다시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5세 관람이지만 생각보다 쎈 수위와 성기노출이 있어서 불편한 사람과 관람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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