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프로파일러 분이 카메오로 나와서 대사하시는 장면이 있는데 재밌게 보시던 옆에분들도 이 장면에서는 너무 오글거려서 눈을 가리시더라구요...하 저도 그 씬에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ㅋㅋㅋ 연기자가 아닌데 왜 굳이 감독이 그분을 썼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18.117.76.154
18.117.76.154
권일용 프로파일러 분이 카메오로 나와서 대사하시는 장면이 있는데 재밌게 보시던 옆에분들도 이 장면에서는 너무 오글거려서 눈을 가리시더라구요...하 저도 그 씬에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ㅋㅋㅋ 연기자가 아닌데 왜 굳이 감독이 그분을 썼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18.117.76.154
18.117.76.154
전문 배우가 아닌 익숙한 실제 프로파일러 형사님 나오니까 피식 웃음부터 났고
국어책 대사 발연기에 또 피식 웃음나더라고요ㅋ
대사 내용도 너무 도덕책 같고 애국가 수준의 진지한 음악도 깔리길래 의도된 개그 장면처럼 느꼈네요ㅋ
저런 식으로 진짜 의도된 게 아니라면.. 망친 장면이 분명하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