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범죄도시4] 전용관 7개를 운영 중인 CGV서면입니다.
퇴근시간 빼면 회차당 10명 미만, 1일 관람객 다 합쳐도 상영관 하나를 못채우는데 스크린을 저렇게 잡아먹는게 뭔가... 뭔가 그렇네요. 그렇다고 다른 영화 걸면 관람객이 늘어나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아니긴한데...
왜 [범죄도시4]만 갖고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하필 우연히 이런 생각이 든 첫번째 영화였을 뿐;;;
사실상 [범죄도시4] 전용관 7개를 운영 중인 CGV서면입니다.
퇴근시간 빼면 회차당 10명 미만, 1일 관람객 다 합쳐도 상영관 하나를 못채우는데 스크린을 저렇게 잡아먹는게 뭔가... 뭔가 그렇네요. 그렇다고 다른 영화 걸면 관람객이 늘어나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아니긴한데...
왜 [범죄도시4]만 갖고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하필 우연히 이런 생각이 든 첫번째 영화였을 뿐;;;
범도가 좀 더 심한 거 같긴 한데, 이번 케이스는 다른 영화들이 알아서 피한 느낌도 있습니다.
범도가 좀 더 심한 거 같긴 한데, 이번 케이스는 다른 영화들이 알아서 피한 느낌도 있습니다.
예매로 보는 사람보다 현장 구매가 훨씬 많으니 실제 관객수는 훨씬 많죠.
한 영화가 독점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관객이 안드는 영화를 강제로 열어 놓으라는 것도 애매하고 다른 영화들은 관객수가 거의 처참한 상황이라 뭐라 하기도 참 그렇죠.
좌석판매율만 봐도 다른영화에 비해 압도적이니...
소비자들도 다양한 영화를 볼 권리가 있는데 아주 작년부터 볼만합니다.
작년에 범죄도시 3때도 느꼈던건데 4도 비슷하게 갔네요.
극장 운영비는 어디서 법니까? 당장 코로나 끝나고도 4년동안 적자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데 2,3편 연속으로 천만영화 달성한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왔는데 저렇게 걸어야 적자라도 탈출하는겁니다. 당장 극장 적자로 알바 줄이고 VIP혜택 축소하면 제일 손해보는분들 아니에요? 경기도 불황이고 2월도 최악의 저출생에 앞으로 내리막길밖에 안보이는 업종인데 제발 현실적인 면 좀 보세요
이런 사태를 다 예상하고 다른 영화들은 피한 느낌
이게 반대상황일때는 외화 스크린독과점 심하다 한국영화 지켜달라하면서 내로남불하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