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머리카락처럼 장이수의 영향력은 커져만 간다.
-시켜줘, 광수대 명예 경찰관
어제 가족들은 걱정과 달리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개그 씬에 웃음소리 들리고 몇몇 분들 액션씬에 "꺅!" 하시고ㅋㅋㅋㅋㅋ 조조와 달리 관 분위기 완전 좋았어요. 어머니도 박수치고 아버지도 웃음 터지고~ 이렇게 같이 관람하러 와서 재미있게 봐주시니 영화 평가와 상관없이 전 기분이 좋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1회차에서 못 들었는데 2회차에서 약간 피식거린 장면이 있었어요.
처음 마약 청소한다고 옥상 올라오는 장면에서 마석도 숨차서 '헉~ 헉~' 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없다는 거는 1회차 때 들었는데 깨알 연기를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