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름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계속 시간대 안맞아서 댓글부대 못보다가 실기 준비 학원 끝나고 밤 11시에 관람했는데요.. 피곤, 스트레스 싹 날라가고 너무 몰입해서 봤거든요.
근데 지금 핫이슈(몇시간동안 진행한) 걸 보니까 더 소름이 돋네요.. 주변 친구들이 댓글부대 스토리가 말이 되냐면서, 댓글부대 호평한 저를 장난식으로 조롱했었는데 이제는 그 이야기가 와닿는다고 하네요.. ㅋㅋ
정말 소름끼치네요.. 대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손들.. 범죄도시 4 개봉으로 댓글부대 상영 이제 끝난거같은데 다시 상영하면 중간고사 끝나고 또 보고 싶네요 ㅋㅋㅋ
상업영화임에도 대중성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지금 사태 터지고 다시 보면 충분히 대중적일 거 같아요
결국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