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241534389600108429
<설계자>에 투입된 순 제작비는 101억원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P&A(배급·마케팅) 비용을 약 30억원 잡고 예비비 3억원 등을 합쳤을 때 예산은 134억원 수준. 예산을 감안한 손익분기점(BEP)은 250만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티켓판매 외에 VOD 등 부가매출을 포함해서 가정한 수치다.
다만 이 BEP 추정치에는 아직 딜 클로징이 되지 않은 해외 세일즈가 빠져 있다. <설계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홍콩 필마트에 참여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과 접촉해왔다. 마지막으로 5월 중순 열리는 칸 영화제 마켓을 앞둔 상황이다. 해외 세일즈가 마무리된 이후 BEP는 200만명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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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제작 측에서는 400만명 이상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투자자 수익률은 25% 수준이다. 관객이 500만명을 넘긴다면 40%를 넘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손익분기점은 250만명으로 정보가 올라왔으나,
해외 세일즈 일부 판매분이 제외되고 계산된거라 포함될 경우,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제작사에서는 관객수 4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5월 29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