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JPG

 

 

범죄2.JPG

 

명량 

2014년 8월 3일 일일관객수 : 125만 7380명

 

신과함께 : 인과연

2018년 8월 1일 일일관객수 (개봉첫날) : 124만 6603명 (일일관객수 최고기록은 2018년 8월 4일 : 146만명)

 

범죄도시 4

2024년 4월 27일 일일관객수 : 121만 5427명 (자정기준)

 

 

다시보니

[명량] 관객수가 정말 대단했던거 같네요.


SeriesX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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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낫투데이 2024.04.28 00:28

    명량이 정말 놀랍고 대단한건 단순 관객수 때문이 아니죠...
    지금 범죄도시4는 개봉첫주 토요일 어제 기준 좌점율 85.9%라는 역대 1위의 어마어마한 싹쓸이를 하고도
    그 좌석들의 채 절반도 채우지 못한 좌판율은 47.4%로 121만인데,
    명량은 55.3%.... 채 60%도 안되는 절반 정도에 불과한 좌점율임에도
    정말 넘사벽의.... 사실상 올매진에 가까운 경이로운 좌판율 87.9%로 123만명이니까요...

  • profile
    best EXECUTIONER2024 2024.04.28 00:26
    이야 명량 저 군대있었을때 훈련 끝나자마자 바로 외출 신청해가지고 나가서 본 영화였는데 세월 빠르네요
  • profile
    best EXECUTIONER2024 2024.04.28 00:26
    이야 명량 저 군대있었을때 훈련 끝나자마자 바로 외출 신청해가지고 나가서 본 영화였는데 세월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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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낫투데이 2024.04.28 00:28

    명량이 정말 놀랍고 대단한건 단순 관객수 때문이 아니죠...
    지금 범죄도시4는 개봉첫주 토요일 어제 기준 좌점율 85.9%라는 역대 1위의 어마어마한 싹쓸이를 하고도
    그 좌석들의 채 절반도 채우지 못한 좌판율은 47.4%로 121만인데,
    명량은 55.3%.... 채 60%도 안되는 절반 정도에 불과한 좌점율임에도
    정말 넘사벽의.... 사실상 올매진에 가까운 경이로운 좌판율 87.9%로 123만명이니까요...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movin 2024.04.28 11:29

    10년 전과 지금은 시장 상황이 너무 달라졌죠.
    지금 상황으로는 범죄도시가 훨씬 더 엄청난 겁니다.

    명량 후속작들조차 성수기에도 맥을 못추는 상황인데 성수기도 아닌 비수기에 개봉해서 이정도라면 정말 대단한거죠.

    개봉 영화가 거의 없다 보니 좌점율이 엄청 올라갔지만 만약 다른 경쟁작들이 있어서 좌점율이 훨씬 낮았어도 아마 흥행은 큰 차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4.28 13:40

    그럼 최근 역시나 비수기에 딱히 싹쓸이 없이도 범죄도시 2, 3편을 훌쩍 넘긴 서울의 봄이나 파묘는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의미도 없어진 성수기라 해도 개봉 첫주 토요일 좌점율이 한산은 56%, 노량은 44%  밖에 안되요. 과연 지금 범도4처럼 거의 두배에 달하는 좌점율이었어도 그렇게 망했다 소리가 나올 관객수였을까요?
    그리고 개봉영화가 거의 없는건 비수기여서가 아니라 지금 챌린저스나 쿵푸팬더4, 어쩜 다음주 스턴트맨도 겪게될지 모르듯, 어차피 개봉해봐야 제대로 상영 배정도 못받고 한두 타임, 그것도 새벽녁이나 한밤 중이나 배정 받아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종영될게 뻔하기에 개봉을 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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