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가 다른 의미에서 대단

볼게 없어요ㅜ 일년 700편씩 봐서 주에 꽤보는 편인데 저의 그 공식이 처음으로 깨짐ㅜ 아마 스턴트맨, 혹성탈출, 매드맥스 등 다 특수관 예정이라 1000만 애매할 줄 알았는데ㅜ 그게 아니었음ㅋ

이게 웃긴게 스턴트맨 부터 특수관 확정인데 아맥은 스턴트맨 줘도 스크린은 낮, 점심프로 범도4 에 다주고 오후 늦게..2d 역시도 1관에 3편끝. 나머지 다 범도4 네요. 이런식이면 노량도 700-800은 거뜬히 갔을거예요. 실상 많이봐서가 아니거든요. 오늘 지인이 궁금하다고 보자해서 다시 봤는데 안에 3명 봤어요.

당연하죠. 명량은 아예 비교가 안되요. 저는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랑 7-8편정도 다른 영화를 봤을정도니까요. 이건 없어요. 담주에 포켓몬 보게 생겼어요ㅋ

검색을 해보니 아예 지금 상황이랑 틀립니다. 지금은 고정 영화가 있었고 쿵푸팬더4, 건담, 고스트버스터즈, 챌린저스, 3주차 슈가(BTS) 등 그래도 네임드있는 영화들을 다 아웃시켰는데 검색해보세요. 바로 전 주, 2주전에도 아무런 흥행영화가 없습니다. 제가 보니까 초에 샤잠1이고 어벤져스4는 4.24 였어요. 앞에 아무런 상업영화가 없었음. 이건 있는데도 아웃 시킨 거잖아요. / 당시에 바로 다음주가 나의 특별한 형제인가 그랬는데 제가 서울갈일이 있어서 큰관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나름 관수도 잡아줬고, 그리고 뒤에 악인전 이건 2번봤을 정도로 관수를 줬음. 근데 지금보니 이번주 토일 도 다독점입니다. 스턴트맨이 있는데 아맥만주고 스크린 저녁타임 쬐끔, 2d 쬐끔. 나머지 싹 범죄도시임. 근데 그다음이 혹성탈출인건 이건 대대로 관수가 있었는데 아마 스턴트맨 확 없애고 아맥 혹성탈출가고 스턴트맨 2d 몇개있고 끝일거라 봅니다. 예를 들자면 파묘는 이런 밀어주기없이 거의 1200만이 된 대단한 영화구요.

참고로 악인전 5.15 개봉하자마자 1위였습니다. 그러니 2주후 독과점이 아예 풀린셈이죠. 다음주차에 다시 악인전은 2위로 내려갑니다. 알라딘 때문인거죠. 고로 엔드게임의 독과점은 1.5 주밖에 안됩니다. 독과점의 이유는 전 주, 2주전 아예 상업영화가 제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