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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 독일어 등 여러 국가 더빙판이 같이 제공되는데 이중에서 프랑스어 더빙이 좀 특이합니다.

 

다른 나라 더빙하고 자막은 인물 이름이 일본 이름로 맞춰져 있는데 반해 프랑스어 더빙은 예를 들어 사에바 료는 니키 라슨, 마키무라 카오리는 로라 마크로니... 이런식으로 인물명이 모조리 프랑스식으로 현지화되었습니다.

 

저긴 실사화까지 먼저 했을정도로 인기가 장난 아니라는데... 그래서인지 프랑스용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하고 청각장애인용 자막도 같이 수록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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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문화 관련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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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행복할결심 2024.04.30 18:00
    우리나라의 슬램덩크와 비슷한 상황 같네요 ㅎㅎ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4.30 18:05
    2019년 프랑스판 시티헌터 니키라슨 때문인거 같네요.
  • profile
    MJMJ 2024.04.30 18:38
    니키 라슨 시티헌터
    프랑스판 인지도 모르고
    재밌게 봤었는데ㄷㄷ
    프랑스판은 원작자도 극찬했던
    실사화 영화라서 그런지
    로컬라이징 제대로 됐군요ㄷㄷ
  • DCD 2024.04.30 18:41
    한국에서 슬램덩크 개봉할때 어땠는가 생각해보면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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