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내일 개봉인데.. 예매율이 상당히 저조하네요ㅜ
시그니처 굿즈나 쿠폰 대신 대규모 시사회로 입소문 전략이었던거 같은데ㅜ 마케팅 전략 대실패 같습니다.. 시사회를 4사 역대급으로 너무 많이 하다보니 볼사람들은 시사회로 다 보고 본개봉때는 굿즈도 없고 굳이 안보는ㅜㅜ
따봉 굿즈라도 시사회가 아니라 본개봉때 증정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였을거 같은데 정말 아쉽네요ㅜ
스턴트맨 내일 개봉인데.. 예매율이 상당히 저조하네요ㅜ
시그니처 굿즈나 쿠폰 대신 대규모 시사회로 입소문 전략이었던거 같은데ㅜ 마케팅 전략 대실패 같습니다.. 시사회를 4사 역대급으로 너무 많이 하다보니 볼사람들은 시사회로 다 보고 본개봉때는 굿즈도 없고 굳이 안보는ㅜㅜ
따봉 굿즈라도 시사회가 아니라 본개봉때 증정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였을거 같은데 정말 아쉽네요ㅜ
그런데.... 굿즈나 쿠폰을 마치 최고의 마케팅인 것처럼 여기는 건 아닌듯 싶네요.
어차피 쿠폰 수량은 최대한 2~3만장에 불구하고
이중 또 상당수는 그저 굿즈 수령용으로 쓰이는게 현실이니까요.
솔직히 극장 객석을 채우는 대부분의 관객들은 쿠폰도 굿즈도 관심 없죠.
요즘 적어지다 못해 사라졌다해도 과언이 아닐 쿠폰이나 굿즈가 일시적 현상일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어쩜 쿠폰이나 굿즈의 비효율성에 대한 배급사들의 각성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는 3주 전 첫 시사회로 봐서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개봉하고 다시 봐야겠더라구요 ㅋㅋㅋ
범도에 혹성탈출에 줄줄이 개봉이라 화제성 선점하려고 시사회를 서둘렀다고 받아들였는데
관심도나 극장이 죄다 범도4에 휩쓸려간 탓에 어쩔 수가 없는 듯 싶네요.
다만, 너무 일찍 너무 많이 시사회를 한건 범도4도 마찬가지죠.
2, 3편은 꼼수 선개봉을 택했지만 올해는 시사회 물량공세로 나갔죠.
이래저래 극장이나 영화계의 미래에 대한 갈림길에 선듯 싶네요.
시사회는 많이 했는데 평도 애매하고 입소문도 전혀 안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