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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내일 개봉인데.. 예매율이 상당히 저조하네요ㅜ

시그니처 굿즈나 쿠폰 대신 대규모 시사회로 입소문 전략이었던거 같은데ㅜ 마케팅 전략 대실패 같습니다.. 시사회를 4사 역대급으로 너무 많이 하다보니 볼사람들은 시사회로 다 보고 본개봉때는 굿즈도 없고 굳이 안보는ㅜㅜ

따봉 굿즈라도 시사회가 아니라 본개봉때 증정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였을거 같은데 정말 아쉽네요ㅜ

 


profile 탑건월드

탑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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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hoyam100 2024.04.30 21:19
    완벽한 마케팅 미스 앞으로 시사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표본을 만들어준 정도임 거기에 이런류 영화는 시사회 1장만 해서 둘이 오지는 못하게 해야하는데 영화가 연인이랑 같이 오기 좋은데 2장으로 뿌림 
  • best hoyam100 2024.04.30 21:19
    완벽한 마케팅 미스 앞으로 시사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표본을 만들어준 정도임 거기에 이런류 영화는 시사회 1장만 해서 둘이 오지는 못하게 해야하는데 영화가 연인이랑 같이 오기 좋은데 2장으로 뿌림 
  • @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1:28
    저도 시사회로 봤는데 OST가 너무 좋아 돌비로 볼까 했는데 굿즈 아무것도 없어서 취소ㅜㅜ
    진짜 무슨생각으로 마케팅을 이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ㅜ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4.30 21:20
    유니버설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 profile
    김다미 2024.04.30 21:21
    저도 시사회로 진짜 잼있게봤는데 늦게라도 입소문으로 흥행하길 바래봅니다~~
  • @김다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1:32
    저도 시사회로 봤는데 마케팅만 잘했으면 흥행했을거 같은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4.30 21:23
    진짜 요즘은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1:37
    진짜 전략 대폭망 이네요ㅜㅜ 너무 과도하게 해서 중복 당첨까지 됐네요ㅜㅜ
    역대급 시사회로 봤는데 굿즈도 없는데 N차 할리가요ㅜㅜ
  • 제나 2024.04.30 21:34
    저는 가족이랑 볼라구요~^^
  • profile
    낫투데이 2024.04.30 21:35

    그런데.... 굿즈나 쿠폰을 마치 최고의 마케팅인 것처럼 여기는 건 아닌듯 싶네요.
    어차피 쿠폰 수량은 최대한 2~3만장에 불구하고
    이중 또 상당수는 그저 굿즈 수령용으로 쓰이는게 현실이니까요.
    솔직히 극장 객석을 채우는 대부분의 관객들은 쿠폰도 굿즈도 관심 없죠.

    요즘 적어지다 못해 사라졌다해도 과언이 아닐 쿠폰이나 굿즈가 일시적 현상일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어쩜 쿠폰이나 굿즈의 비효율성에 대한 배급사들의 각성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1:43
    일반적인 경우에는 맞는 말씀 같습니다. 스턴트맨은 무려 3주전부터 4사 및 각종 매체 역대급 시사회로 마케팅 비용을 할애했는데 볼 사람들은 다 시사회로 본 정도로 크게 해서 정작 본개봉때 힘을 못 쓰는거 같아요ㅜ 저만 해도 중복당첨 됐구요.. 시사회로 봤는데 굿즈없이 N차 할 인원은 한정적일듯 해요ㅜㅜ
  • @탑건월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04.30 21:52

    저는 3주 전 첫 시사회로 봐서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개봉하고 다시 봐야겠더라구요 ㅋㅋㅋ
    범도에 혹성탈출에 줄줄이 개봉이라 화제성 선점하려고 시사회를 서둘렀다고 받아들였는데
    관심도나 극장이 죄다 범도4에 휩쓸려간 탓에 어쩔 수가 없는 듯 싶네요.
    다만, 너무 일찍 너무 많이 시사회를 한건 범도4도 마찬가지죠.
    2, 3편은 꼼수 선개봉을 택했지만 올해는 시사회 물량공세로 나갔죠.
    이래저래 극장이나 영화계의 미래에 대한 갈림길에 선듯 싶네요.

  • 용아맥코돌비 2024.04.30 21:44
    상대는 범죄도시예요
    스크린 독차지도 있구요
    그래서 입소문 타려고 대규모 시사회 한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뭘하든 어쩔수 없다 생각들어요ㅋㅋ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1:50
    상대는 범죄도시 인정합니다.
  • profile
    Jerry123 2024.04.30 21:58
    범죄도시4 스크린독점도 있고 스턴트맨 이번주 주말 예매가 아직 다 안 열렸네요.ㅠㅠ
  • 미래영화감독 2024.04.30 22:03
    아 이거 셤 끝나면 볼려 했는데 상영관 많아야 되는데 말이죠
  • 파도소리 2024.04.30 22:08
    헉! 저는 라이언 고슬링 팬인데 시사회 놓쳤어요 ㅠ
  • profile
    신풍 2024.04.30 22:08
    재밌게 봤는데...
  • 굿즈마케팅이 이래서 사라져야하나싶네요
    굿즈안준다고 마케팅을 못한다니..;;;;
    입소문낼라고 짱짱하게 했는데 영화평이 좋지못하더군요... 예고편은 매드맥스급 액션스케일인지알았는데 본편은 그런게아니라는.....
    글고 남주가 생각보다 흥행작이 많지가 않아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탑건월드 2024.04.30 22:53
    굿즈 안준다고 마케팅 못한다는게 아니고 대규모 시사회에 비용을 쓴 전략이 실패한거 같다는 얘기 였습니다ㅜ
  • profile
    돌비보이 2024.04.30 22:31
    제가 담당자라면 마케팅 아예 안 했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도 먹힐 때 해야...
  • profile
    침대는생명과학 2024.04.30 22:58
    범죄도시4 스크린 독점 + 독주 시기에 굿즈를 뿌려도.. 굿즈 수집 하는 관객 빼곤 의미가 없을테니, 그냥 굿즈 비용이라도 아끼자 느낌이에요.
  • profile
    로즈마리 2024.05.01 00:31
    범도 아니었어도 국내에서 크게 흥행할 수 있는 감성이 아닌거 같아요. 전 시사회 두번 보고 내일 개봉런 하러갑니다 ㅎ
  • profile
    lamourfou 2024.05.01 00:32
    시사회로 입소문 나는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고 봅니다
  • movin 2024.05.01 07:23

    시사회는 많이 했는데 평도 애매하고 입소문도 전혀 안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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