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편의 영화를 봤네요
(오키쿠와 세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패왕별희
키메라
추락의 해부
오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괴물
미스터 노바디
우연과 상상
바람의 세월
정순
애니멀 킹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차이콥스키의아내
레토
레옹)
이렇게 쓰니까 많네요..?
베스트는 꼽을 수 없는 것 같고 대부분 할말이 많을 만큼 좋았습니다ㅠㅠ
그래도 유독 애정이 가는 건
오키쿠와 세계, 악존않, 키메라, 미스터 노바디,
애니멀 킹덤, 레토
이정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달이 지날수록 편수가 늘어나서 큰일입니다ㅠ
월 10만원 정도 잡았는데..
아직 안본 영화도 많고
새로 개봉하는 것도 많은데
5월엔 좀 자제하고 그동안 본것들 리뷰를 자세히 써볼까..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ㅜㅜ
원래 작년까지는 영화를 정말 안봤거든요
cgv예매 내역을 보니 2010년에 마지막으로 했었더라구요..
엄청 오래 영화를 안봤구나 싶네요ㅋㅋ
올해부터 많이 보게됐는데
그동안 안본걸 몰아서 보는 기분이네요ㅎㅎ
그만큼 더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