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무코님 나눔을 받아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친일상에 중노동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최근 영화 하나도 못보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되어서 보면

조금 아쉬운 맘이들곤하여 돈 20덜벌어도 하루는 영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티켓 프로모션이나 굿즈가 없는데 결제하는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 망설이던중 천사분이 나눔주심ㅠ 

 


감독님에 대한 선호

데이빗age_2495335511504849899387.jpg

이미지 차용 : 스턴트맨 / 스턴트맨 출신 감독의 스턴트맨 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블로그 쪽지드려야함)

(The Fall Guy)
1980년대 방영한 드라마 《더 폴 가이》가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봐야겠어요

 

데드풀의 감독님이라고하여 극진행이 다소 개그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의견)
 

 

 

출처.GIF

이미지 차용 : NAVER
에밀리 블런트의 <Edge of 투모로우>!!의 여전사 느낌과 <드라이브><그레이맨>에서의 라이언고슬링 두분 다 금발의 선남선녀라 로맨스를 기대많이하며 극장을 향했습니다

윈스턴 듀크는 제가 응원해왔던 <블랙팬서>와 <어스>등에서 뵜던 것 같아요
몰랐는데, 할부지 리메이저스가 쿠키에도 나왔는데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600만불의 사나이> (출처 : 무코님)

 

캐스팅에서도, 패러디만 보아도 온고이지신*의 감성을 담은 것 같아요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옛날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거기다 새로운 것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I 시나리오

       대략적인 줄거리

        이 영화는 스턴트맨으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감독인 에밀리 블런트의 시선으로 풀어나갑니다

 

         처음엔 사소한 일상을 통해 투박한 남자가 차에서는 *테일러 위프트 갬성을 느끼며 눈시울 적시는 모습

         그런 그가 근육빵빵人들과 호흡하며 마치 익숙한 검술등의 요소인데 경쾌한 리듬을 보여주며 주인공을

         찾아나가며 겪는해프닝을 다룹니다

 

II 연출

         다양한 볼거리

       (1) 액션

 스턴트맨들이 와이어를 차고 다니는 액션을 카메라의 구도에따라 직접 연출을 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과 감독의 메가폰 사이에서의 감정들을 교차하면서 이게 영화인가 싶은 

 버라이어티 예능 같다가도, 어드벤쳐 무비의  성격도 같이 띄는 것 같았습니다.

 

 클럽 씬으로 넘어갈때도, 흔히 보이는 여성 배우분들의 춤추는 모습보다 라이언 고슬링이 투박하게

차려입은 스턴트맨 라이더 자켓 같은 모습과 청바지에서 형광색 정장 (그 와중에 퉁퉁한 스트롱맨이 느껴짐)
에서도 재미요소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액션의 부분도, 다소 둔탁하지만 효과적인 타격들을 보여주면서

액션배우의 액션같은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존윅이나, 최근 유행했던 아가일의 액션보다 더 좋았습니다. 비단 그가 잘생겨서 일 뿐아니라 그다지 

도구를 쓰지 않고 (누군가를 살상 (일격의 필살기)) 느낌이 아닌 그가 상대를 쿵쾅거리며 때린다는 느낌

 

 

       (1) OST

             흥얼거리게 되는 팝송

 Bon Jovi(본조비) - You Give Love A Bad Name 


 Against All Odds (Take a Look at Me Now) 

 저는 1980s 노래보다, 웨스트라이프와 머라이어캐리의 노래를 아버지의 차에서 들었던 옛기억이 있네요

 

image.png.jpg


이미지 차용 : 개그맨 신동엽 [짠한형]
이미지 차용 : 가수머라이어 캐리 [공식] 너튜브

 

엔스.GIF
이미지 차용 : 영화 유투버님 [ENs]

 

 라이언 고슬링의 허당미가 돋보이는 영화 같았습니다. 크게 흥분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를 망치거나 캐나다인 같은 뭔가 모른 투박함 버터가 흐르지않는 그의 눈빛이 기억납니다(주관적인 편견)

 

그의 인터뷰

라이언 고슬링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스턴트맨을 좋아했다니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 순간은 나에게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스턴트맨은 정말 특별한 영화이고, 관객들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 기대된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 또한 드러냈다.

 

제목 234없음.png.jpg

art_159491_1712234121235.jpg

 

 

 

 

(2)캐릭터 

 대립되는  극적상황과 빌런을 블록버스터를 찍고 싶은 열망의 감독의 고뇌를 상황적으로 엮어 주며

 빌드업이 산만해보이나 아주 퓨전음식처럼 새콤달콤했네요

캡14처.GIF

이미지 출처 :  스턴트맨 영화 역대급 케미 출연진 포토 예고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마루님 

  웃음 재미 감동 + 개그 5스푼 ㅋ.ㅋ 패러디 부분이 저는 조금만 캐치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재밌게 더 보고있었습니다

 

CLOSING
 

     감상평

  <프리 가이>보다 정이 가는 톤앤매너 였어요, 뭐랄까 웃기려고 애쓰지 않는데도 전체가 웃는 분위기와

서로가 어우러지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적인 요소나, SF요소들의 고충을 그다지 건드리지않고도

전체적으로 영화에서 그 영화에대한 느낌을 느껴지게 한다거나 영화에서의 감독이 겪는 마음 

그부분으로 투샷으로 다루었을때, 그 것을 서로가 오해하고 멀어진 어떠한 정서적 거리와도 비례하며

영화가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히 떨어뜨리다가 잡았다가 하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모를 정감1 그리고, 익숙하지만 언제나 옳은 클리셰2 그것도 패러디처럼 이끌어가는 코미디3

 

1타 N피 라고.. 칭찬하고싶어요!

 

     한줄평

        박보영이 부릅니다 아마도 그건

  

 


노부와함께

안녕하세요 영화에대해 이야기하고싶어요 가입하게 되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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